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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베리만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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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할때 운동보다 식단이 중요한가요?

식단을 완전 다이어트식이 아니라 일반식을 먹는데 간식 같은 불필요한거 안먹고 피자 햄버거 같은 과도한건 안먹는 다는 가정하에 운동을 제대로 하면 꼭 식단을 해야 하려나요? 이랗게 하는게 더뎌도 제대로 빠지지 않나 싶어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정은 영양사

    이정은 영양사

    주식회사 동구전지

    영양학적 관점에서 체중 감량의 핵심은 '섭취 열량보다 소비 열량이 큰 상태'를 만드는 것인데, 고강도 운동 한 시간으로 소모되는 에너지가 피자 한 조각의 열량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아 식단 조절 없이는 에너지 결손을 만들기 매우 어렵기에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단의 비중을 70~80% 이상으로 높게 잡는 것이 생물학적으로 유리합니다.

    다행히 질문자님처럼 가공식품과 간식을 끊고 영양 균형이 잡힌 일반식을 적정량 섭취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한다면, 극단적인 식단보다 감량 속도는 다소 더딜지라도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고 기초대사량을 유지하여 요요 현상 없는 건강한 신체 변화를 끌어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지속 가능한 방식이야말로 장기적인 체성분 개선을 위한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다이어트 할 때 식단이 90%, 운동이 10%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단이 필수이고, 운동과 보충제 등은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말씀하신 것처럼 첫 단추는 3끼 식사를 제외한 모든 것을 금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식단의 구성입니다.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고 단백질의 섭취를 늘리면서, 순서를 단백질 -> 지방 -> 탄수화물 순으로 섭취하면 포만감이 증가하여 덜 먹게 됩니다.

    운동은 다이어트의 더딤에 대해서 도와주는 하나의 보조적 수단인데, 이 때 무산소운동보다는 유산소운동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체중 감량의 핵심 키는 식단이 쥐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체중, 체지방 감량에 기여하는건 식단이 70~80%, 운동이 20~30% 비중입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이 제안하신 일반식 유지에 간식, 초가공식품 절제, 제대로 된 운동 조합도 건강하고 효율적인 다이어트의 정석이며 지속이 가능한 똑똑한 방법이 맞습니다.

    피자, 햄버거 같은 고열량 음식, 당류(간식, 설탕, 액상과당, 디저트, 음료)만 끊어주셔도 혈당 스파이크가 억제되니 인슐린 수치도 안정이 됩니다. 인체가 지방을 더욱 잘 태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운동은 칼로리를 태우지만, 기초대사량을 보존하고, 대사율을 회복해서, 인슐린 민감도까지 개선해서 요요 없는 체질로 만들어주는 부스터 역할을 합니다.

    물론 닭가슴살과 고구마, 야채.. 닭고야 같은 극단적인 식단보다는 속도가 조금 더딜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이 제안하신 방식은 근육량을 지키면서 체지방을 걷어내기에 훨씬 유리합니다.

    천천히 길게보고 가는 것이 가장 빨리 가는 길이라는 말 같이, 현재 계획은 심리적 허기, 보상 심리를 줄여주니 장기적으로는 승산이 높습니다.

    이 루틴으로 밀고 나가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