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결혼 전 부모님께 전세금을 빌려드렸습니다
결혼식 전 후에도, 그 이후에도 전세 만기가 될 때에 돌려달라고 말했는데 계약 연장하며 돌려주지 않으셨습니다. 심지어 지방에 자가가 있습니다.
남편의 통장들도 (지금은 사용하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가지고 있고 현금들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정확한 금액은 알 수 없습니다. 명의를 본인들 명의로 돌려 가지고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사고가 있어 유복자를 남기고 사망하였습니다.
중환자실에는 남편의 상태와 후에 진행상태를 결정해야 할 때, 불러야만 두 번 오시고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위급하단 연락을 받은 날도 7시간이 넘어 남편이 씨피알까지 끝난 뒤에 사망하고 나타났습니다
병원비를 포함하여 장례까지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결혼 후, 남편 명의의 전세도 저와 상의 없이 집주인과 재계약시에 통화 후 아주버니에게 명의를 넘겨주었습니다. 이후에 알았지만 넘어갔습니다
여태 전기세도 계좌이체 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아둔 재산도 거의 없이, 가족에게 희생한 남편에게 애정없이 대하는 태도에 화가 납니다
민사나 소송을 해서 남편이 돌려받지 못한 돈을 받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