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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 잠을을 자면서도 한쪽눈은 뜨고

우리가 알고있는 오리는 잠을자면어 한쪽눈을 뜨고

잠을 잔다고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면서 앞을 보고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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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동물들은 수면 방식이 다양한데요, 말을 비롯한 일부 유제류(발굽이 있는 포유류)는 누워서 잘 여건이 안 된다면 선 채로도 잠을 잘 수 있습니다. 홍학이나 두루미·오리 등 일부 새는 한 발로 서서 잠을 자는데요, 이 새들은 주로 습지에 살기 때문에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머리와 한쪽 발은 몸속에 파묻고 한쪽 발로만 몸을 지탱하며 잔다고 합니다. 또 뇌의 절반씩 번갈아 잠을 자는 동물들도 있는데요, 이렇게 뇌의 한쪽은 잠을 자고 한쪽은 잠을 안 자는 상태를 '반구수면(Hemispheric sleep)'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주로 새나 고래·물개·바다사자 등 물에서 사는 포유류에게서 나타나는데요, 반구수면을 하면 한쪽 눈을 뜨고 있기 때문에 적의 접근을 알아차릴 수 있으며, 또 물속에서 잠을 자는 동안에도 숨을 쉬러 수면 위로 올라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뜨고 있는 한쪽 눈이 앞을 정확히 보고 있다기보다 주변을 경계하고 있기는 합니다.

    오리는 주변 환경에 항상 경계해야 하는 동물입니다. 특히 물가는 포식자의 위험이 상존하기 때문에 한쪽 눈을 뜨고 잠을 자면 잠을 자면서도 주변을 감시할 수 있어 포식자의 접근을 빠르게 감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뇌는 양쪽 반구로 나뉘어져 있는데, 오리는 한쪽 눈을 닫고 잠을 자면서 뇌의 반쪽만 휴식을 취하고, 다른 반쪽은 주변을 감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 오리는 잠을 잘 때 한쪽 눈을 뜨고 자는 이유는 반구수면이라는 특별한 능력 때문입니다. 이는 뇌의 한쪽만 잠을 자고 나머지 반쪽은 깨어 있어 주변을 감시하는 상태로,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생존 전략입니다. 따라서 한쪽 눈으로 주변을 관찰하며 위험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오리는 잠을 뇌의 반쪽만 잘 수 있기때문에 눈도 한쪽은 동작이 가능합니다. 주변위협을 자면서도 인지하기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오리는 한쪽눈은 뜬상태, 뇌의 반쪽이 깨어있는 반구수면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포식자가 나타나도 인지하고 즉각적으로 도망갈 수 있다는 특성을 갖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오리는 한쪽 눈을 뜨고 자면서 반대편 뇌를 쉬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주변의 위험을 감지할수 있도록 ㅎ ㅏ는거죠

    결국 생존 방식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근필 수의사입니다.

    오리는 잠을 잘 때 한쪽 눈을 뜨고, 반대쪽 눈은 감고 자는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반구성 수면이라고 불리며, 뇌의 반쪽이 잠을 자고 다른 반쪽은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오리는 주변 환경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위협이 있을 때 빠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리는 자면서도 한쪽 눈으로 주변을 감시하며, 자고 있는 동안에도 안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