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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사랑스런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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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를 이용해 소통할 수 있는 동물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돌고래는 주파수를 이용해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돌고래말고 주파수를 이용해서 소통할수 있는 동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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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쥐는 에코로케이션을 통해 소통하고 주변 환경을 탐지합니다. 고주파 음파를 발사하고 이 음파가 주변 객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소리를 듣고 위치와 크기를 판단합니다. 특히 범고래와 같은 대형 고래들은 서로 소통하기 위해 저주파 소리를 사용합니다. 이 저주파 소리는 물속에서 매우 멀리까지 전달될 수 있습니다. 코끼리는 발생시키는 저주파 소리를 통해 수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다른 코끼리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 소리는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을 정도로 낮은 주파수입니다.

  • 주파수를 이용해 소통하는 동물은 매우 다양하고 그 방법 또한 종류에 따라 매우 독특합니다.

    말씀하신 돌고래는 다양한 딸랑거리는 소리, 휘파람 소리, 클릭 소리 등을 이용해 서로 소통합니다. 이러한 소리는 먹이 정보, 위험 알림, 사회적 관계 형성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비슷하게 고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며, 저주파 음파를 이용해 수백 킬로미터 거리까지 소통할 수 있습니다. 고래의 소리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며, 서로의 위치, 먹이 정보, 심지어 감정까지 전달하는 데 사용됩니다.

    박쥐도 초음파를 이용하여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먹이를 찾습니다. 박쥐가 발산하는 초음파는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반향을 통해 거리와 방향을 파악합니다. 또한, 서로의 위치를 알리고 먹이 정보를 공유하는 데에도 초음파를 사용합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개는 짖는 소리, 몸짓, 냄새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짖는 소리는 위험 알림, 놀이 요청, 먹이 요구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몸짓과 냄새는 감정 상태를 표현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곤충이 다양한 주파수의 소리를 이용해 서로 소통합니다. 예를 들어, 매미는 날개를 떨어 울리는 소리를 통해 암컷에게 구애하고, 귀뚜라미는 지저귐 소리를 통해 자신의 영역을 알립니다.

    이 외에도 주파수를 이용해 소통하는 동물은 매우 많습니다. 동물들이 사용하는 주파수는 종류마다 다르며, 이를 통해 서로만 이해할 수 있는 독특한 언어를 만들어 냅니다.

  • 안녕하세요. 돌고래는 여러 마리가 동시에 음파를 내어 잡음이 많아도 자신이 낸 소리의 반사음만 구분해서 듣는 선별 능력을 지니는데요, 자기가 낸 소리의 반향을 듣고 먹이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을 반향정위라고 합니다. 돌고래 이외에도 코끼리, 코뿔소가 초저주파를 이용하여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코끼리는 인간이 들을 수 없는 50Hz 미만의 초저주파를 이용해 의사소통을 하며, 10km 이상 멀리 떨어진 이성을 유혹하거나, 동료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데 초저주파를 이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주파수인 초음파를 사용하여 의사소통 하는 동물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ㅎ

    돌고래를 포함하여, 박쥐, 두더지, 나방 등이 초음파를 이용하여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돌고래, 새, 박쥐, 개구리, 벌레 등이 주파수를 이용하여 의사소통을 합니다. 이들은 주파수를 이용하여 서로에게 정보를 전달하거나 또는 먹이를 찾거나 위험을 피하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돌고래 외에도 코끼리, 코뿔소, 고래 등도 초저주파를 이용해 소통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보섭 전문가입니다.

    돌고래는 고주파로 소통하는 동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돌고래 말고도 흰긴수염고래라던지 혹등고래, 범고래 등의 고래 종들이 저주파나 고주파 소리로 장거리 통신을 합니다. 이러한 장거리 통신의 목적은 먹이의 위치공유와 짝짓기 신호, 위험에 대한 경고 등의 목적으로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고래 외에도 박쥐들도 초음파를 이용해 의사소통을 하고 코끼리도 저주파 소리로 장거리 통신을 한다고 하며 지면을 통해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도 전달된다고 합니다.

  • 주파수를 이용해 소통하는 동물은 돌고래 외에도 다양합니다. 고래류 전반(예: 향유고래, 흰고래)이 음파를 사용하여 의사소통하고 생태위치를 파악합니다. 박쥐는 초음파를 이용해 소통하고 주변 환경을 탐지합니다. 코끼리는 낮은 주파수의 음파로 먼 거리에서도 서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일부 설치류(예: 쥐, 다람쥐)도 초음파를 이용해 의사소통합니다. 물속에서는 일부 물고기 종(예: 청어, 메기)이 소리를 이용해 소통합니다. 곤충 중에서는 귀뚜라미나 매미가 특정 주파수의 소리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동물들이 각자의 생태적 필요에 맞춰 주파수를 활용한 소통 방식을 발달시켰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주파수를 이용해 소통할 수 있는 동물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파수는 소리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파수를 이용해 소통하는 동물들은 주로 소리를 통해 의사소통을 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주파수를 이용해 소통하는 동물은 새들입니다. 새들은 다양한 노래를 부르며 서로를 구별하고 파트너를 찾는 등 다양한 의사소통을 합니다. 그리고 고래와 돌고래도 주파수를 이용해 소통하는데 이들은 물속에서 소리를 내어 상대와 소통합니다.

    그리고 벌과 같은 곤충들도 주파수를 이용해 소통합니다. 벌은 꿀벌 춤을 통해 다른 벌에게 꽃의 위치를 알리는 등 다양한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와 개와 같은 애완동물들도 주파수를 이용해 소통합니다. 고양이는 울음소리를 통해 주인에게 배고픔이나 불편함을 알리며 개는 짖음소리를 통해 위험을 알리거나 주인에게 애정을 표현합니다.

    사람도 주파수를 이용해 소통하는데 이는 음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사람은 다양한 주파수를 이용해 말을 하며 이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 의사소통을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동물들이 주파수를 이용해 소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파수를 이용한 소통은 동물들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리도 이를 통해 동물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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