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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행동관련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만2세(곧 33개월, 22년 12월생)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

지금은 4세반에 있구 남자아이 치곤 말이 엄청 빠른편이라고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그러셨어요.

집에서도 애정표현도 많이해주고 4개월 동생이 있는데

한번씩 동생안고 있으면 자기 안아달라고 하는정도 말고는 동생도 이뻐해주며 잘지낸답니다.

제가 맞벌이 해서 14개월 정도부터 어린이집을 다녔는데요.

장난감을 뺏기려 하거나 다툴때 친구를 물려고 하는 행동이 좀 있었어요.

월령이 높아질수륙 빈도는 줄었는데 정말 간혹 한번씩 장난감을 서로 가지고 놀려고 하거나 다투는 상황에 친구를 무는 행동을 하는데 빈도는 많이 줄었는데 간혹 있네요.

말귀를 잘알아듣는 아이라 안되는 이유를 알려주면 안하긴하는데 점차 깨무는 행동이 있어도 깨무는 행동이 월령이.올라가먄서 이렇게 줄어가면 괜찮은 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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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지금 상황은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2-3세 아이들은 감정 조절과 자기 표현이 미숙해 장난감 다툼이나 가끔 깨무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말로 의사표현을 하고, 깨무는 행동 빈도가 점점 줄고 있다면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명 평가
  • 아이가 장난감을 뺏기려고 하거나 다툴 때 친구를 물려고 하는 행동이 있어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33개월 남자아이가 간혹 친구를 깨무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발달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모습이며, 언어 표현이 빠르더라도 감정 조절이나 사회적 기술은 아직 형성 중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장난감을 두고 다툴 때 무는 행동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상황을 통제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말귀를 잘 알아듣고, 설명하면 행동을 조절하는 모습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빈도가 줄고 있다는 점도 발달적으로 자연스러운 변화이며, 점차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시기에는 “물면 아파” 같은 간단하고 단호한 표현과 함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무는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체 행동을 제시하고, 감정을 잘 표현했을 때는 충분히 칭찬해주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아이의 감정과 행동을 존중하면서도 일관된 지도로 사회적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또래보다 발달적 특성이 빠른다면

    빠른 아이 라고 보여집니다.

    친구와 장난감을 가지고 싸우다면 친구를 깨물었다면 아이가 하원을 하고 가정으로 돌아오면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친구를 깨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친구를 깨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행동의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매일 밥상머리교육 시간을 통해서 꾸준함으로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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