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800만원의 돈을 빌려주고 약 3년동안 이자조차 제대로 못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9월 지급명령 확정이 났습니다. 확정에도 채무자가 반응이 없어서 강제집행으로 여섯군데 은행까지
압류해놓은 상태이나 대포통장을 쓰는지 현금만 쓰는지 전혀 채무상환을 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내일 입금할게요. 수요일날
입금할게요 등 말을 하지만 모두 거짓말이고 단한번도 입금한적이 없습니다. 이미 1회 강제집행이 들어갔기에 지급명령을
재발급 받아야만 다른 강제집행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허나 어떤 것을 해도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런때에는
소송을 진행해서 무엇인갈 해봐야 하는것일까요? 아니면 지급명령을 재발급 받아 다른 강제집행을 계속 시도해 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