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체질에 관련하여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사람들이 살잘찌는체질 안찌는체질 이런말 많이 하잖아요 이러한 체질이 실제로 존재하는것인가요?? 만약 맞다면 영양분 흡수율과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체질 차이가 있어 살이 잘 찌는 사람과 잘 안 찌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이는 대사율과 유전자, 호르몬의 차이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영양분 흡수율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사가 빠른 사람은 음식의 칼로리를 빠르게 소모하고, 대사가 느린 사람은 더 많은 칼로리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살이 잘 찌는 체질’과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은 실제로 존재하며, 이는 개인의 유전적 요인과 영양분 흡수율 및 신진대사율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특정 ㅇ ㅠ전자는 에너지 소비 효율을 결정하여, 어떤 사람은 동일한 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장내 미생물총의 구성도 영양소 흡수. 및 대사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처럼 개인의 신진대사율과 영양분 흡수율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양을 먹고 같은 활동을 해도 체중 변화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은혜 영양사입니다.
첫번째로 유전적 요인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높은 기초대사량을 나타내며칼로리를 더 효과적으로 소모 합니다또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있으면 호르몬 분비가 넘쳐서 살이 빠질 수 있습니다 흡수 불량 증후군은 음식물을 섭취 해도 살이 찌지 않으며음식물을 소화흡수가 잘 안 됩니다
체질을 개선 하기에 적당한 운동과 수면 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며 단백질 위주의 식사로 포만감을 느껴 체중을 관리하고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
체질이 타고났으며 정해진것은 맞습니다. 유전, 호르몬, 대사율, 생활습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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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기초대사량BMR이 다릅니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어떤 사람은 에너지로 더 많이 쓰고, 어떤 사람은 지방으로 저장하기 쉬워요.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에너지 소모가 커 살이 잘 안찌는 반면에 근육량이 적고 대사가 느린 사람은 쉽게 체중이 늘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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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도 존재하며 인슐린 저항성, 렙틴 민감도, 갑상선 호르몬 등도 체중 조절에 큰 영향을 준답니다. 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어떤 사람은 지방으로 잘 축적되며 또 다른 사람은 상대적으로 덜 저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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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잘 찌는 체질이 영양 흡수가 무조건 잘 된다고 보긴 어려워요. 실제로 장내 미생물인(Microbiome)이 중요한 역할을 하죠. 어떤 장내 세균은 에너지를 더 많이 추출해서 지방 축적을 촉진하고 어떤 세균은 반대로 대사 건강을 돕습니다. 흡수율 자체보다
어떤 방향으로 대사가 흘러가는지가 핵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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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 스트레스, 운동량, 음식의 질도 체질처럼 작용합니다. 예로 늦게 자고 가공식품을 자주 먹는 사람은 살이 쉽게 찌는 패턴을 만들게 되죠.
살이 잘 찌는 체질과 안 찌는 체질은 실제로 존재합니다만 유전적 / 대사 특성 / 생활습관의 결과로 봅니다. 흡수율도 영향을 주지만 그것만으로 설명하기엔 부족하고, 장내 미생물과 호르몬 반응까지 포함해서 이해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