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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속에서부는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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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비중은 얼마나 되나요?

미국은 전세계에서 경제 규모가 가장 큰 국가인데요. 미국에 수출하는 비율이 전세계에서 수출하는 비중에서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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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기준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비중은18.3%로 최근 20년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 10대 수출상대국 가운데, 수출이 증가한 시장은 미국이 유일하다고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 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은 상당한 금액이며, 실제 미국에 대한 수출은 2024년 127,786,477천불로 중국 다음의 수출액을 기록하였습니다.

    미국의 입장에서 우리나라는 7위의 수입국이며 약 4%의 비중을 갖고 있습니다.

    https://stat.kita.net/stat/world/major/USStats03.screen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대한민국)의 대미 수출 비중은 매년 변동이 있지만, 최근 수치를 기준으로 보면 대략 전체 수출의 15~18% 수준입니다. 2023년 기준, 한국의 총 수출액은 약 6,857억 달러였으며, 그중 미국으로의 수출은 1,316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약 19.2%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현재 '24년은 중국으로의 수출액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경제 규모가 가장 큰 국가로,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시장 중 하나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5%에 이르며, 이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출 대상국에 해당합니다. 미국과의 교역은 자동차, 반도체, 가전제품, 화학제품 등 다양한 품목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높은 소비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주요 산업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수입하는 시장입니다.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관세 장벽이 완화되면서 교역량이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미국은 우리 수출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전략적인 접근과 시장 다변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비중은 전체 수출의 약 18.7%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의 주요 수출 시장 중 하나로,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다양한 품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미국의 경제 회복과 투자 확대가 대미 수출 증가를 촉진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대미 수출은 자동차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관세 인상 같은 정책적 변화는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은 대미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시장 다변화와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내 생산 기지를 확대하거나 현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향후 대미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과 품질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동시에 미국과의 무역 협정을 적극 활용하여 관세 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대미 수출 비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그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2위 수출국가입니다.

    2024년 기준 수출 비중은 127,786,477천달러로 전체 수출 중 18.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비중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하여, 2024년 기준으로 전체 수출액의 약 18.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19.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입니다. 특히 2024년 1분기에는 대미 수출액이 310억 달러로,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대중 수출액을 넘어섰습니다.

    대미 수출의 증가는 미국의 견조한 소비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산업 정책에 따른 투자 확대에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이로 인해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소비재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신성장친환경 관련 중간재 수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 총수출 및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대미 무역 흑자의 확대는 미국의 무역 제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미국은 대한국 무역수지 적자 폭이 커지거나 자국 산업 보호 여론이 고조될 때 무역 제재를 강화한 사례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은 통상 정책적산업 구조적 리스크에 주목하고, 이에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