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 신고하면
오히려 피해자를 이상한 사람으로 보고
가해자에게 강력한 징계조치도 안 내려지고
동일지사 동일부서 그대로 근무하게 하는데
노동청에 신고하면 되기야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이직 준비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신고 외에 현실적인 대처방안이 있을까요?
가해자가 말로 해서 될 사람은 확실히 아니고
상사를 잘 구워삶고
오히려 피해자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자기 편을 많이 만드는 등
행동이 아주 영악합니다.
괴롭힐 때에도
모든 사람들이 볼 때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둘, 소수, 자기편 사람들이 있을 때만 괴롭혔고
신고 이후에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갑자기 착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해서
오히려 피해자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