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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칫솔이 없는 때는 어떻게 양치질을 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옛날에는 칫솔이라는게 없을 때 였는데

그럼 양치질이나 치아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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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성미 치과위생사
    한성미 치과위생사
    제주관광대학교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칫솔이 없을 때는 주로 소금이나 돌가루, 뼛가루 같은걸 손가락에 묻혀서 닦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칫솔을 만들기 위해 모를 촘촘하게 심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손가락이 최선이었을겁니다. 나무를 꺾어 이를 문지르거나 이쑤시개처럼 사용하기도 했지만 아마 지금의 칫솔의 효과는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동물의 털을 이용하거나 식물 등을 이용해서 치아를 닦거나 소금으로 양치를 하기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칫솔이 없었던 시절에는 손가락에 소금을 묻혀서 문질러 양치를 했으며, 이 경우 소금입자로 인해 잇몸이 상처 및 자극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 ' 눌러주길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칫솔이 있기 전에는 풀, 억새, 나뭇잎 등 치아를 닦을 수 있는 자연유래물질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칫솔이 없는 옛날에 많이 사용하던 방법은 소금을 이용한 방법이었습니다.

    소금의 까끌거리는 형태가 치약안의 연마제 역활을 하며 치아 사이에 이물질을 제거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