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세계에 들어간다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건, 아이의 세계에 함께 한다는건데 아이의 시선에서 아이의 눈맞춤으로 아이와 함께 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 , 아이의 세계에서 이해와, 교육을 다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세계에 들어간다 라는 것은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를 해야 함이 큽니다.
즉,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야 비로소 아이의 세계관의 스며들어
아이를 바로보고,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이가 무엇을 바라는지, 아이의 마음을 조금 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더 필요로 합니다.
아이의 세계에 들어간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아이와 동화된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수 있겠습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 놀이하고 생활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 상상혁,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고 존중하는 태도를 뜻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대해주세요. 아이와 눈을 맞추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의 세계에 들어간다는 것은 아이의 마음으로 사회를 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의 같은 경험이라도 사람이 다르면 지각과 느낌이 다르듯이 아이의 세계에 들어간다는 것은 그 아이만의 시선으로 사회를 보고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마음과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아이와 놀이를 할 때도 아이가 상상하는 것을 함께 상상하면서 흥미를 느껴보세요
아이가 기쁘거나 슬퍼하는 감정도 함께 웃고 슬퍼하면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 할 때 진정으로 유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세계에 들어간다는 건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고 느끼며, 감정과 관심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공감이 바탕이 되어야 이해가 생기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교육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다소 추상적인 말이지만, 아이의 세계에 들어간다는 것은 아이의 시선과 감정, 생각 등을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 가르치기보다는 아이가 무엇을 느끼고 원하는지 들어주고 또 공감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눈높이를 맞추고, 놀이와 대화를 통해서 아이의 관심사 안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도가 가능하며, 아이도 거부감 없이 배우게 됩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진심이 가장 좋은 교육이자, 소통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