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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저어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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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들이 비가 오는 날에는 몸이 아프다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요

성별
남성
나이대
00

안녕하세요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이 비가 오기전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삭신이 쑤시다면 몸이 아프시다고 하는데요 눈이 오늘 날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눈이 오는 날에는 아프다는 말을 듣지못한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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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눈은 습하지 않는 날씨에서 오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비가오면 습도가 높아지고, 기압이 낮아져 조직이 팽창하여 통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성 의사입니다.

    눈이 오는 날은 대체로 기온이 낮고, 기압과 습도의 변화가 더 천천히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어 비 오는 날보다 통증이 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비 오는 날의 통증은 기압, 습도, 온도 변화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아 발생하며, 이는 어르신들에게 특히 더 민감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비가 오는 날, 날씨가 흐린 날 등에는 대기의 압력이 저하되게 되며 그로 인한 몸의 조직 팽창 효과에 의해 기존에 좋지 않은 부위의 통증을 흔히 느낄 수 있습니다. 눈 오는 날에도 비슷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날씨와 관련된 관절통은 기압 변화나 습도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비가 올 때는 기압이 낮아지면서 관절 내 압력과 외부 압력의 차이가 생기는데, 이게 통증을 유발할 수 있거든요. 눈이 올 때도 기압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보통 비가 올 때보다는 기압 변화가 덜 심하고 습도도 낮은 편이라 관절통을 덜 느끼시는 것 같아요. 그래도 추운 날씨 자체가 관절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따뜻하게 지내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눈이 오는 날에도 관절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 보통 비가 오는 날에는 따뜻한

    남쪽에서 올라오는 저기압성 바람에 의한 경우가 많고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

    안쪽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 관절이 팽창하면서 무릎이 쑤시고 아프게 됩니다.

    눈이 오는 경우는 차가운 대륙성 기압이 내려오고 고기압인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통증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비가 오는 날 몸이 쑤시고 아프다고 호소하는 것은 기압 변화 때문입니다. 비오기 전에 대기압이 낮아지면 관절이나 근육, 수술흉터부위 같은 곳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관절염이나 만성 통증, 두통 환자에게 두드러집니다. 높은 습도와 함께 비로 인해 온도가 낮아지면 관절 주변 조직이 팽창하며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눈 오는 날도 기압이 낮아질 수는 있는데 비오는 날보다는 천천히 변하는 경우가 많아서 통증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눈 오는 날도 기온이 낮아져 근육이 경직되거나 관절통을 느낄 수 있지만 습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 비보다는 눈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경향이 많아서 통증이 주관적으로 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보통 비오는날 몸이 쑤시거나 관절통 있는것은 저기압으로 인해서 관절내 공기가 상대적으로 팽창하면서 주변 조직을 압박하거나 영향을 줘서 오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내리는 날도 저기압이 심하면 증상이 심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눈이 오게되면 기온이 오히려 포근한 경우도 있어서 상대적으로 비오는 날에 비해 덜 증상을 호소하는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눈이 오기전에도 관절마디가 쑤시고 아플수 있습니다 이는 비나 눈이 오기전에 저기압이 형성되어 혈액순환이 저하되는 원인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