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아버지의 20년된 하지정맥류 갑자기 붓고 빨개져서 질문 남깁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가 20년 넘게 하지정맥류를 앓고 계신데 오늘 갑자기 상태가 확 안 좋아져서 질문 올립니다.
(아버지는 50세이시고 평소에 술을 자주 드시는 편입니다.)
다리 상태를 말씀드리면 종아리 아래쪽은 아주 오래전부터 피부가 나무껍질처럼 딱딱하고 시꺼멓게 변해 있는 상태였습니다. 평소에도 가려워서 자면서 엄청 긁으시니까 각질도 심하고 피딱지도 늘 앉아 있습니다. 허벅지 쪽은 색깔 변화는 크게 없고 허벅지 일부분만 아래 부분처럼 혈관이 올록볼록하게 튀어나온 지는 꽤 오래됐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의 반대편은 종아리의 3분의 1정도는 정상피부이긴 합니다.
근데 오늘 갑자기 종아리 검은 부위 주변이 심하게 붓고 시뻘겋게 변했습니다.
아버지는 감기 기운 있거나 컨디션 안 좋을 때 가끔 이랬다고 하시는데
지금 몸살 기운도 좀 있으신지 자꾸 잠만 자려고 하십니다.
그래도 의식은 있고 평소처럼 걷는 건 가능한 상태입니다. 예전에 병원 갔을 때는 상태 안 좋으면 나중에 엉덩이 살 이식해야 할 수도 있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평소에 컨디션 난조or무리하신 날엔 다리가 가끔씩 욱신욱신 하시다고 했지만 평소 만지거나 할때 통증은 크게 없다고 합니다.
걷는것도 잘 걷습니다.
추가적인 몸에 이상도 크게 없습니다.
지금 당장 응급실 가야 하는 패혈증이나 괴사 같은 위급한 상황인지 아니면 금요일이나 토요일까지 기다렸다가 혈관 전문 병원 가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50대인데 다리 절단 같은 최악의 상황까지 갈 수도 있는 건지 너무 걱정됩니다. 전문가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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