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 후 자책하거나 구토하는 습관이 반복될 때 이게 병인지 아니면 단순한 식습관 문제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폭식 후 자책하거나 일부러 구토하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섭식장애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던데
단순한 식습관 문제와는 어떻게 명확히 구분할 수 있을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폭식 후 자책감과 의도적인 구토 행동이 반복되는 것은 단순한 식습관 문제보다 신경성 폭식증(폭식증)의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섭식장애와 단순 식습관의 핵심적 차이는 식이 행동이 삶에 미치는 영향과 심리적 요소에 있습니다. 섭식장애는 음식, 체중, 체형에 대한 지나친 집착과 함께 일상생활 기능에 지장을 주며, 특히 체중 증가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으로 인해 구토, 과도한 운동, 단식 등의 보상 행동이 나타납니다. 신경성 폭식증은 조절되지 않는 폭식 에피소드와 뒤따르는 부적절한 보상 행동이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체중과 체형이 자아 평가에 과도한 영향을 미치며, 음식과 관련된 생각이 삶을 지배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섭식장애는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지만, 조기 개입으로 회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작성된 댓글은 참고만 하세요 (중요한 일은 대면 상담이 필수 입니다)
글세요... 폭식증의 핵심 증상은 "조절할 수 없는 폭식"입니다
-> 스트레스, 감정의 기복 등등 으로 시간/양/재료 등의 면에서 평소랑 다른 식사를 보이고
-> 체중 등의 문제로 구토을 유발하게 됩니다 .
말씀하신 내용이 반복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방문 상담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