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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대전 이전 사건은 어떻게 됐나요?

안녕하세요? 성심당의 대전역 월세 인상에 따는 이전 논란이 한창이었는데요, 지금은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아시는분 설명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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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예전 코레일과 성심당 대전역점의 임대료 문제로 협상에 문제가 생겼는데 기존 월 임대료 1억1000만원에서 4배 인상안

    4억4100만원을 제시해서 협상에 난항을 겪었는데 여론이 안좋고 재협상을 통해서 임대료를 최종 1억3300만원으로 조정하면서 현재는 운영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성심당 대전역점의 임대료 인상 논란은 최근 일단락되었습니다. 코레일유통이 제시한 임대료를 대폭 인하하면서 성심당은 대전역에서 영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심당은 2019년부터 대전역 2층 맞이방(약 91평)에서 월 약 1억 원의 임대료를 내고 영업해왔습니다. 하지만 2024년 4월, 코레일유통은 계약 갱신을 앞두고 내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를 수수료로 적용, 월 임대료를 4억 4,100만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기존보다 4배 이상 오른 금액으로, 성심당 측은 부담을 호소하며 재계약에 난색을 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입찰 공고는 5차례나 유찰되었고, 사회적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논란이 지속되자 코레일유통은 감사원에 사전 컨설팅을 요청했습니다. 감사원은 "입찰이 수차례 유찰된 경우 입찰 기준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조언하였고, 이에 따라 코레일유통은 수수료율을 월 매출의 17%에서 6%로 낮추었습니다. 그 결과, 월 임대료는 1억 3,300만 원으로 약 70% 인하되었습니다.

    임대료가 기존 수준과 유사하게 조정되면서, 성심당은 대전역 매장에서 영업을 계속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코레일유통은 6차 입찰 공고를 통해 2024년 9월 23일까지 제안서를 받아 운영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성심당 대전역점은 2024년 9월 27일 코레일과 5년간 임대료 월1억3300만원에 재계약 체결하여 잘 운영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2021년 감사원의 성심당 대전역점 입찰 절차 문제 지적(자사직원이 경쟁자인척 참여)과 2023년 유경준 의원의 성심당에 주어진 낮은 임대료율 지적 (다른 시설의 17%대비 성심당 4%)등으로 한달 수수료 1억을 마지노 선으로 제시한 성심당이 철수를 해야하는 상황으로 몰렸으나, 성심당이 대전역내에서 좋지 않은 구석진 위치에 입점한 점과 사실상 한달 수수료를 1억씩 낼만한 업체가 없다는 점, 그리고 성심당이 외부로 나가게 되면 코레일이 실질적으로 손해를 본다는 점등이 고려되어 한국철도공사법 일부 개정안이 발의되고 감사원의 사전컨설팅으로 수수료 산정기준이 변경되어 2024년 재계약이 체결되게 되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논란의 발단: 월세 인상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성심당 대전역점은 월세 약 1억 원을 지불하며 운영되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4월, 코레일유통이 해당 매장의 입찰을 진행하면서 월 임대료를 기존의 4배인 약 4억 4,100만 원으로 책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성심당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고, 입찰이 유찰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5차례의 유찰을 거쳐, 월세는 약 1억 3,300만 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정부의 개입과 해결 노력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성심당의 상황을 인식하고, 직접 대전역점을 방문하여 지원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코레일유통은 갈등 관리 기관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공정한 경쟁 입찰을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상황

    성심당 대전역점은 2024년 10월까지 임대 계약이 연장되었으며, 현재 월세 1억 3,300만 원으로 조정되어 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로컬100으로 선정된 성심당은 대전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 명소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역 경제와 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성심당 대전역점은 월세 인상 논란을 겪었지만, 정부와 코레일유통의 협력을 통해 월세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하여 영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상권 보호와 소상공인 지원의 좋은 사례로 평가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2024년 초, 코레일유통은 성심당 대전역점의 임대료를 기존 월 1억 원에서 월 매출의 17%인 약 4억 4,100만 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성심당은 재계약을 거부하며 이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후 5차례의 입찰이 모두 유찰되었고,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코레일유통은 감사원에 사전컨설팅을 요청하여 입찰 기준을 재검토했습니다

    그 결과, 월 임대료를 매출의 6%로 낮추는 방안이 제시되었고 이러한 조정으로 성심당은 기존 수준의 월세로 영업을 계속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었습니다

    2024년 9월 26일, 코레일유통은 성심당을 대전역 2층 맞이방의 새로운 운영업체로 선정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1월부터 2029년 10월까지 5년이며, 월 임대료는 1억 3,30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제시된 임대료보다 약 70% 인하된 금액으로 조정되어 계속 영업하게 되었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코레일이 성심당에 월 임대료를 4억원이상 요구하면서 마찰이 생겼지만 감사원 컨설팅을 통해 1.33억원으로 인하하면서 이전은 없었던 일로 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심당의 대전역 월세 인상에 따는 이전 논란이 한창이었는데요, 지금은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아시는분 설명부탁드리겠습니다

    ==> 성심당 대전역점은 현재 위치에서 5년간 더 영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문제되었던 월세 규모도

    월4.4억원에서 1.3억원으로 인하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존대로 역사내 운영이 가능하도록 코레일 유통쪽에서 월세를 인하하였습니다. 처음 공고때 제시한 4배가량 인상된 4억4천에서 68% 인하한 1억 3천 300만원에 5년간 계약하고 마무리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전성심당은 코레일 유통으로 부터 월세4억1090만원의 월세 인상안을 놓고 이를 감당치 못하여 폐업위기에 몰렸으나 다행이도 1억3000원에 5년 재임대계약을 성공시겼습니디

    성심당 찐빵은 1912년 대전역 안 에 창엊하였으나 1919년 2층으로 이던 현재에 이르렸으나 월세 인상안을 넣고 이를 감당하디 못하고 문을 닫는다는 보도에 전국의 여론이 고조되자 코레일 유통에서 로쯔[주]와 협상을 벌려오던 중 여론을 의식한 코레일의 양보로 폐업 위기를 모면 계속영업을 계속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비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성심당 측에서 수수료 인상 수용 불가 입장에서 여론의 지적과 정치권에서의 성심당 거론이 지속적으로 들어온 결과 결국에는 감사원의 사전 컨설팅을 받아 수수료 산정 기준을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월 수수료 4억에서 1억 3천만 원으로 하향되었고 2024년 9월 27일 성심당측과 월 1억 3천3백만원에 대전역지점을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