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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0

저희 할머니가 코로나 이후 섬망증세가 있는데 정말 코로나 때문일까요 ?

나이
4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당뇨

얼마전 90세 할머니가 코로나 걸리셨어요 .

코로나 이후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시면서 정신이 온전치 않으세요 .

연세가 많아서 걱정이 되는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뇌에 영향이 간거 같아요 . 그럴수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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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도도한곰219
    도도한곰21922.12.12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감염후에 뇌손상으로 인한 섬망일 가능성도 있으나 보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정밀 검사가 필요로 되기에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연세가 90세이시라면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해 섬망이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섬망은 대부분 1~2주 이내증상 호전이 되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보다 적극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의 감염으로 인해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뇌기능도 떨어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세가 많으시다면 면역력 저하로 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후에 섬망증상이 나타난 경우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일 가능성도 전혀 배제하기는 어려우며 정확한 원인확인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길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몸에 심한 스트레스와 염증물질이 생기기 때문에 그로인해 섬망증상이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하면 근처 병원 방문해서 의사와 상담 후 뇌기능개선제를 드시거나 수액정도 맞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원인도 함께 고려해봐야겠으나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로 발생할 가능성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강력한 면역 반응이 섬망 증상을 유발하는 등 뇌 기능에 심각하고도 장기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팬데믹 초기에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중증 환자의 73%가 섬망 증세를 보였으며 고위험군에서 특히 이러한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90세 고연령층은 고위험군에 속하므로 코로나 19로 인한 섬망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물론 면역반응에 의해서 뇌에도 영양이 있다는 보고가 있기는 하나 섬망의 원인이 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즉, 뇌에 손상 보다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심리적, 신체적 부담이 섬망을 유발했다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19로인해 후유증이ㅜ남을 수 잇습니다. 해당증새는 개인에따라 차이가 잇을 수 잇으니 증상이잇다면 몸 컨디션 관리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이후 여러가지 후유증이 지속될수 있습니다. 인지 기능의 저하라든지 섬망, 치매 등의 증상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온전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유증이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섬망은 실제로 뇌에 영향이 간 것이 아니라 급격한 컨디션 악화에 의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문제입니다. 고령에서 특히 쉽게 생길 수 있는데 90세 고령 환자가 코로나로 컨디션이 많이 저하되면 충분히 섬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섬망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나 연세가 많으시기 때문에 아마 감염으로 인한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서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때는 병원 방문하여 전문가의 지도하에서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령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섬망증세 자체가 코로나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다만 편찮으셔서 폐쇄적인 공간에 장기간 지내시는 경우에 섬망 증세가 발생 가능할 수 있으므로 우선은 섬망이 지속되면 근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신 후 약물치료 등을 병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과도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거나 기존에 몸 상태가 안 좋았다면 호흡기 질환 뿐만 아니라 기저질환에 의해 다양한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인들도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컨디션이 저하되었을 때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병원 방문 후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자체가 섬망을 유발하진 않습니다.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해서 섬망이 생기신것같습니다.

    코로나 외에도 고령에서 입원한다면 섬망이 생길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뇌에 영향을 주는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코로나에 의해서라기 보단, 코로나에 의해 몸의 기저상태가 안좋아짐에 따라 섬망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섬망을 일반인이 접근하는 수준에서는 평소 자신이 머무는 공간, 보호자분들이 가까이 있는 것이 좋으며, 적절한 밝기의 조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의학적으로는 섬망을 치료함에 있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사용하는 약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병원에 계시다면 아마도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만약 현재 자가에 머물고 계신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진료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그렇지는 않으며 바이러스가 뇌에 침범하는 경우에는 뇌염이나 뇌수막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당한 후유증을 남길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섬망 정도의 증상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이 보다는 이미 치매를 보이는 할머님이 코로나와 같은 감염성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 몸이 이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때 치매의 증상 역시 심해지게 되어 현재와 같이 낮과 밤이 변하는

    섬망을 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