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당은 섭취하고 흡수되면 대부분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잉여의 당은 저장됩니다. 저장되는 형태는 간과 근육의 글리코겐이 일차적인 대상이고, 소량 저장되는 편입니다.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이 끝난 뒤에 또 남아있는 당은 지방의 형태로 합성되어 저장됩니다. 그러므로, 섭취한 당을 몸 밖으로 빼내는 방법은 없고, 열량의 형태로 소비해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