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은 보통 염증수치가 높게 나오나요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은 허리디스크 없는 사람들보다 염증수치가 높게 나오는게 일반적인가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는사람들은 건강한사람들 보다 혈중염증수치가 높게나타날수있지만 디스크의상태와 염증의정도에따라달라질수있는 부분이기때문에 모든환자에게 염증수치가 높다고 이야기할수는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은 일부 염증 수치가 더 높게 나올 수 있으며 이는 환자 모두에게 해당하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염증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단순히 디스크가 튀어나오는 것만 아니라 탈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자극하여 염증을 발생시킵니다.
이로 인해 국소적인 염증 반응이 생기고 일부 환자에게서는 혈액 검사에서도 염증 수치가 상승하여 나타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환자들은 디스크 탈출부위에 국소적인 염증 반응이 생기면서 경우에따라 crp나 esr같은염증 수치가 약간 올라갈 수 있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혈액검사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고 반드시 높은 높은건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경우 주변의 조직이 손상되어 염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염증수치가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다고 해서 염증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염증수치가 높다는 것은 체내 감염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다는 것은 디스크가 튀어나왔다는 것이구요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허리디스크가 있다면, 없는 사람보다 염증수치가 조금 더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지만, 혈액검사하였을 땐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염증과 관련된 수치가 가끔씩 높아질 수 있지만, 이게 피검사까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디스크가 탈출하면 내부의 수핵이 신경근과 접촉해 면역반응이 나타나 염증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으면 효과가 있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허리디스크와 염증 수치의 관계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네요. 허리디스크는 흔히 척추디스크 탈출증이라고 하여, 디스크가 탈출하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허리디스크 자체가 염증을 반드시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이 모두 염증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디스크로 인해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스크로 인해 신경이 손상되거나 조직이 자극을 받으면 염증 반응이 발생할 수 있죠. 이에 따라 특정 경우에는 염증 수치가 높게 나타날 수 있지만, 이것이 모든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그리고 디스크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염증 수치를 통해 허리디스크의 심각성을 판단하기보다는, 다양한 증상과 검진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일반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다고 하여서 염증 수치가 높게 나와야 한다는 근거는 딱히 없습니다. 물론 허리디스크로 인한 급성기 염증 상태라면 높게 나올 수 있긴 합니다만, 디스크가 있다고 다 염증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염증 수치는 정상으로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 환자들의 경우, 디스크 탈출로 인해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염증수치가 약간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면서 염증반응이 함께 일어나는 경우에는 C-반응성 단백(CRP)이나 적혈구 침강속도(ESR) 같은 염증수치가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는 매우 경미한 수준이 대부분이며, 일반적인 감염이나 전신 염증처럼 확연히 높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허리디스크가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의 염증수치가 반드시 높게 나온다고 보기는 어렵고, 디스크로 인한 염증 정도나 환자의 체질, 다른 질환 동반 여부 등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예를 들어 만성적인 허리 통증이 있지만 염증이 크지 않으면 염증수치는 정상 범위로 나올 수 있어요. 즉, 염증수치만으로 허리디스크의 유무나 심각도를 판단하는 것은 제한적이며, MRI 같은 영상 검사가 더 정확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