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발판 높이를 여태껏 잘못조절해왔는데요 많이 무리가 되었을까요?
27개월 아기인데요 아기가 서기 시작하면서 부터 트립트랩 의자벨트도 무색하게 일어나 낙상위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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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을 항상 낮췄어요 그래서 사진처럼 다리가 항상 허공에 있었는데요
발판에 발이 닿고 90도로 무릎이 접혔어야했는데 너무 무지했어요
아기 무릎에 장기간 무리가가면 성장판에도 문제가 된다는데 하루 2~3시간씩 앉아있던 의자였어요
너무 장기간인거 같아 걱정이에요
지금은 발달상 평균보다 매우 큰키에요
제가 걱정되는건 성장판 무리는 추후문제일거같아서요
이제라도 높이를 잘 맞추어주면 개선여지가 있을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이 앉은 자세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군요.
아이가 통증을 호소하거나 장시간 움직이지 않고 계속해서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잠시 잠시 식사 시간에만 앉아 있는 것이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라도 아이의 높이에 맞추어 앉아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아직 27개월이면 아이 성잘 발달 과정으로 볼때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시기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문제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종아리근육이나 하체 근육의 긴장은 다소 있을거 같긴 하지만, 그 부분은 부모님이나 다른 누군가가 마사지로 풀어주시면 됩니다. 위와 유사하게 걱정되서 오셨던 분들이 계셨는데, 지금까지 그런 자세로 앉으면서 아기 무릎이나 종아리 주위로 근육긴장이 높았었는데, 그 부분 지속적으로 마사지를 해주었더니 다른 아이들 보다 성장도 더 잘 되고, 추후 전혀 문제 없었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지금 늦지 않았으니 높이 조절 해주시고, 아이 무릎주위부터 시작해서 다리쪽 마사지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지금이라도 발판 높이를 조절하시면 충분히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리가 공중에 뜬 상태에서 무릎이 지속적으로 긴장하면, 무릎 주변 인대와 근육에 부담이 될 수 있으나, 성장판이 직접적으로 손상되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또한 발이 떠있는 경우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으며 다리에 불필요한 긴장이 계속되면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잘못된 자세가 습관이 되면 무릎이나 허리 고관절 정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고, 성장기이기 때문에 근육과 뼈의 균형을 맞추면 금방 적응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발이 바닥이나 발판에 닿으면 무릎과 고관절이 자연스럽게 정렬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아기의 발판 높이를 잘못 조절한 경우 장기간 동안 무릎에 무리가 갔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발판 높이를 올바르게 조정하면 아기의 자세와 편안함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성장판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차가 크므로 전문의와 상담해 아기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개입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이가 트립트랩 의자에서 오랜시간동안 잘못된 자세로 앉아있는다면 무릎과 성장판, 골반에까지도 무리가 갈수있습니다 발판의 높이를 조절해 올바른자세를 유지하고있다면 다행이지만 앞으로는 너무 오랜시간동안 앉아있지않도록 해야하고 주의깊게 관찰하면서 불편감이나 통증이 나타나는거 같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 치료를받는것이 필요할수있습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해당 의자를 사용하면서 다리의 힘을 빼 완전히 늘어뜨린 상태로 이용하지 않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염부조직 간략성이 좋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특별하게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의자의 발판높이를 조정하여 아이가 편하게 앉아있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