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언어치료 어느정도하셨나요?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아이가 31개월인데 말이 느려서ㅜ재활의학과에갔더니 언어치료얘기를 꺼내시더라구요ㅜ이제조금씩느는것같은데 치료받아보신분은 어느정도 진행하면서 아이가 느는걸 느끼셨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언어치료는 아이의 발달, 상태에 따라 다르기에 현재로썬 치료 기간을 예상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경우엔 충분히 부모님께서 상담 후 언어 치료에 대해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다른 재활의학과, 상급병원 등 내원하셔서 아이의 언어 발달에 대한 재검사를 해보시고 상태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상담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자녀분이 말이 느려 걱정이 많으시군요.
아이가 진단명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으나 진단명이나 주변 자극, 치료에 따라 개인마다 발달의 차이는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자녀분의 상태에 대해서는 언어치료사나 담당의사선생님께서 더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언어치료사나 담당의사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자녀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언어치료는 단번이나 몇번의 치료 진행으로 말이 느는 것을 체감한다기 보다는 의사표현이나 단어 혹은 대화를 이해하는 것처럼 천천히 변화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를 권유받으셨다면 퍙가나 치료를 미루기 보다는 상담을 조금 더 받아보시거나 치료를 진행하시면서 자녀분의 변화를 지켜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보통 언어치료를 시작하면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꾸준한 자극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초기 1~2개월은 아이가 치료사와 친해지고 수업 방식에 적응하는 단계로 당장 말이 터지기보다는 눈맞춤이 좋아지거나, 지시 수행이 명확해지는 등 소통의 기본기가 다져지는 시기입니다.
3~6개월 가량 지나면 본격적으로 어휘량이 늘거나, 한 단어로만 말하던 아이가 두 단어를 조합하기 시작하는 등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며, 6개월 이상 치료 시, 문장 구조가 복잡해지고 발음이 교정되며, 또래와의 대화가 가능해지는 단계입니다.
집에서 말이 조금씩 늘고 있는데도 치료를 권장하는 이유는, 언어치료가 단순히 단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하고 싶게 만드는 환경과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아이가 손가락질만 해도 무엇을 원하는지 다 알기 때문에 아이가 굳이 말할 필요를 못 느낄 수 있으나 치료사는 아이가 스스로 표현을 인출하도록 유도하며, 아이가 말을 알아듣는 것(이해 언어)과 내뱉는 것(표현 언어) 사이의 격차를 줄여주어, 아이가 표현을 못 해 느끼는 답답함과 짜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언어 치료실에서의 40~50분보다 중요한 것은 집에서의 일상적인 자극으로 부모님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을 생중계하듯 말해주도록 하고, 아이가 한 단어를 말하면 한두 단어 덧붙여서 되돌려주세요.
또한, 아이가 요구사항이 있을 때 바로 해결해주지 말고, 아이가 소리나 몸짓으로라도 표현할 수 있게 3~5초간 눈을 맞추며 기다려주세요.
31개월은 뇌 가소성이 매우 높은 시기라 치료 효과가 아주 잘 나타나는 때입니다. 검사 결과 수치가 또래보다 유의미하게 낮게 나왔다면, 아이가 또래와의 소통에서 자신감을 잃기 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31개월에서 말이 느린 경우 언어치료는 비교적 흔히 권유되는 상황이며, 발달 속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처음 1에서 3개월 동안은 눈맞춤, 모방, 공동주의 같은 기초 의사소통 능력이 먼저 좋아지는 경우가 많고, 실제 단어 수 증가나 두 단어 이상 연결하는 표현은 그 이후에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부 아이는 2에서 3개월 사이에 단어가 눈에 띄게 늘기도 하지만, 6개월 이상 지속해야 뚜렷한 변화가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어 개수 자체보다 의사 표현하려는 시도, 지시를 이해하는 능력, 따라 말하거나 행동을 모방하는 능력이 먼저 좋아지는지 여부입니다. 이런 부분이 개선되면 이후 표현언어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처럼 조금씩 증가하는 흐름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으나, 또래 대비 지연이 있다면 자연 경과만 기다리기보다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예후 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기에 치료 기간은 보통 6개월에서 1년 이상까지도 여유 있게 잡는 편이에요.
무엇보다 조급해하지 않고 아이가 보여주는 작은 변화를 꾸준히 응원하며 기다려 주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도 자연스러운 대화를 자주 나누고 일상 속에서 풍부한 자극을 병행하시면 훨씬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아이를 믿고 전문가와 함께 차근차근 나아가다 보면 분명 좋은 변화가 찾아올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31개월이면 개인차가 큰 시기라 조금 느린경우도 흔하지만 필요시 언어치료를 병행하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보통 주 1~2회 꾸준히 진행하면서 2~3개월 정도 지나면 변화가 조금씩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어수가 늘거나, 의사표현이 조금 더 명황해지는 식으로 서서히 좋아집니다. 아이마다 속도차이가 있어 빠르게 느는 경우도 있고, 시간이 더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만큼 중요한것은 집에서의 반복자극과 부모와의 상호작용입니다. 책읽어주기, 말걸기, 따라말하게 하기 등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현재처럼 조금씩 늘고 있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볼수 있습니다. 조급해하기보다 꾸준히 지켜보면서 치료를 병행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