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누르면 움푹들어가서 잘안돌아와요
함요부종 증상의 동반 가능성이 생각되며 체액 저류를 유발 시킬 수 있는 질환에 대한 감별 진단을 위해 진료와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인근 병원을 방문하여 심장, 신장, 갑상선에 대한 검사를 권유 드립니다.
신장이나 심장의 질환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종류의 증상으로 보이는 글의 내용입니다. 그냥 두기에는 위험이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관련하여서는 내과적으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건강 상의 이상이 있어서 해당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감별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하지부종을 일으키는 질환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표적으로 심부전으로 인한 심기능의 저하나 콩팥기능의 저하로 인한 만성신부전 상태일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 환자들에게서는 원인이 불분명한 특발성 부종이 있기도 하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내과에 가셔서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를 진행한 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다리에 나타나는 부종이나 힘빠짐, 쥐가 나는 증상들은 하지의 혈관이나 림프관의 순환에 문제가 발생한 상황을 의심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 얼굴이나 손까지 영향을 미치는 부종은 신장의 질환과 같이 전신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리의 불편한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는 상황이라면 가까운 정형외과나 혈관외과를, 얼굴이나 손의 부종을 포함한 진료를 먼저 받고자 하신다면 내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리 저림, 쥐남, 힘 빠짐, 부종 등은 근육이나 신경의 이상을 시사하는 증상들이에요. 가벼운 증상이라면 일시적인 피로나 자세 불량 탓일 수 있지만, 지속적이고 일상 활동이 어려울 정도라면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혈액순환 장애, 비타민 부족, 하지정맥류, 말초신경병증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당뇨, 척추질환 등 기저질환 여부도 확인이 필요해 보여요. 피곤하고 붓기도 동반된다는 점에서 부종 원인도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따라서 일단 혈액검사와 함께 신경학적 검사, 혈관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게 우선이에요. 병원에서 종합적으로 진찰받아 보시길 권해드려요. 적절한 치료를 통해 불편한 증상들을 해결하고 건강한 다리를 되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기저질환이 없는 젊은 여자분이라면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부종의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저질환에 대한 확인은 필요합니다.
내과 진료를 받아주시기 바라며 별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업무도중 휴식시간을 가지고 탄성약말이나 스타킹을 신고 염분의 섭취를 줄이는등의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움푹 들어간 피부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오목부종 (pitting edema)가 맞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전신 부종을 유발하는 원인은 심장, 콩팥, 간 세가지가 있는데 27세 건강한 여성이라면 정맥순환부전이나 림프순환부전이 원인일 수도 있겠습니다.
40mmHg 정도의 의료용 스타킹을 사용하시거나 다리를 높이 올려놓으시는게 도움이 되겠으며 필요시 림프마사지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부종이 있는 경우 탄력성이 떨어져 누른 살이 잘 안올라 오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정맥순환을 돕는 약을 복용하는 것을 권하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하지정맥류 치료를 받을수 있는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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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눌러 움푹 들어가 나오지 않는 형태의 부종은 오목부종 (pitting edema) 라고 합니다. 오목부종은 부종이 있는 부위에 압력을 가하고 제거한 후, 그 부위의 조직이 움푹 들어간 상태로 유지되는 부종을 의미합니다. 이는 혈관 내 압력이 감소하거나 체액이 축적되어 혈관 외부에 수분이 쌓이는 결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신적인 원인으로는 간경화, 심부전, 임신과 같은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국소적 원인으로는 심한 정맥류, 혈전정맥염, 곤충 물림 등이 있습니다.
하지부종이 있으신 것 같읍니다.
원인은 몸 전체적인 체력저하로 인한 것 같읍니다.
일단 다리에 중력을 많이 받는 오래 서있는 것이나 오래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은
피하시고 다리를 몸(심장보다)상체보다 높게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 근본적인 것은 피로를 해결하는 것인데
충분한 휴식으로도 좋아지기는 하지만 재발이 자주 잇다면
한의원에 가셔서 상담진찰을 받으시고
거기서 나오는 한약처방을 복용하시는 것이 필요하며
권유드립니다.
좋은 결과가 잇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하체 혈액순환이 안되셔서 정맥압이 높아져 부종이 오면 다리가 무겁고 쥐가날수 있습니다
쉴때 다리를 심장보다 들어올려 주시고 모관운동도 해주세요 한의원에서 침과 물리치료 받으시면 많이 좋아지십니다
다리가 붓고 기운이 빠질 만한 질환이 다양합니다. 여성에서는 심한 빈혈이 가장 흔한 원인이고 갑상선 질환이 있어도(갑상선 기능 저하)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 외에 심장이나 신장 질환, 간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질문자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서 기본적인 확인을 위해 동네 의원에 가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