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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토끼288
알뜰한토끼28823.04.01

경제성장률이 몇프로는 나와야 성장한다고 볼 수 있나요?

1-2프로는 사실상 성장을 못한다고하잖아요 일본이 대표적인 경우라고 알고있어요

우리나라도 저성장국면으로 진입한걸로 아는데 몇프로는 나와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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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얼마나 나와야 성장한다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합의된 답이 없습니다. 이유는 성장률의 적정 수준은 국가마다, 산업마다, 그리고 시기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제학에서는 2% 이상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경제가 성장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며,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다른 요소들이 함께 작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인프라 구축, 기술혁신, 투자 촉진 등 다양한 정책과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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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가람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적어도 3%이상은 되어야 침체국면을 피할수 있습니다.

    현재 1%미만 예상되어 힘들것으로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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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보통 개발도상국이면 연평균 5% 이상 성장하는데

    선진국 계열로 들어가게 되면 3% 이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3%이상이면 잘한거라고 보고 있죠.

    한국은 그래도 코로나 전까지는 매년 5~6%씩 성장해왔고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자원, 관광 적인 부분에서 너무 약하고 반도체 수출로 인해 한국을 성장해왔는데

    코로나 이후 수출이 안되고 반도체 경쟁자도 크게 성장하여 안되는 만큼 현재 IMF 에서는 한국의 2023년 성장률을 1.6% 로 굉장히 낮게 설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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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3% 이상의 경제 성장률이 있어야 '고성장' 국가, 2-3% 사이의 성장률을 보이면 '중성장' 국가, 1-2% 사이의 성장률을 보이면 '저성장' 국가, 1% 미만의 성장률을 보이면 '경기 후퇴' 국가로 분류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영향으로 2020년에는 GDP 성장률이 -1%를 기록했으며, 2021년에는 경제회복에 따라 3-4%의 경제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는 '저성장' 국가에서 벗어나 '중성장' 국가로 회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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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의 경우에는 올해의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로 설정하였습니다.경제성장률의 목표값이나 실현치는 해당국가의 개별적인 성장도 중요하나 상대적으로 다른국가나 세계경제성장률 대비 성장성도 중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세계의 경제성장률이 2%인 상황에서 3%의 성장을 한다면 이는 큰 성장이라보기 힘드나 세계경제성장률이 -3%인상황에서 3%의 경제성장을 하였다면 굉장히 큰 경제성장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렇기에 특정 수치의 경제성장이 무조건적으로 좋다고 말하기는 힘든니다.다만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는 4~5%정도의 경제성장을 꾸준히 할 수 있는게 다른 국가와의 격차를 좁히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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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3% 이상의 경제성장률이 있을 때 경제가 성장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경제성장률은 단순히 경제의 크기만을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경제의 건강상태를 판단하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소득 증가, 불균형한 소득분배 개선 등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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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율이 실질적인 성장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인구증가율과 인플레이션을 고려해야 합니다.

    인구증가율을 고려하지 않은 순수한 경제성장율은 실질적인 성장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인구가 1% 증가하면 경제활동량도 그만큼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역시 고려해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성장률을 높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여 측정한 실질 경제성장율이 더욱 의미 있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실질 경제성장율이 2% 이상이면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국가나 지역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 있으며, 경제성장율이 높다고 반드시 경제가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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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 일본 유럽의 선진국 경제 성장률을 봐도 연간 보통 2% 안팎의 수준 입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작년 -1.3 %의 마이너스 성장을 하기도 하지요. 작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은 1.8% 정도 된다고 합니다. 어찌 되었던 간에 마이너스가 아니니까 경제가 후퇴 했다고는 말할수 없지요. 물론 경제 성장을 계소 하면 좋겠지만 후진 국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수준의 경제에 도달 하게 되면 경제 성장률이 둔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의 경우 8& 이상의 성장을 계속 해 오다가 작년 부터 6% 미만의 성장을 보이며 하락 하고 앞으로도 더 하락 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식 회사가 매출 상승이나 기타 이익율 상승이 어느 정도 수주에 오르면 주식의 가격이 그렇게 크게 오르지 않는 이유와 비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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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 경제성장률이 1-2% 수준으로 떨어져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인구 고령화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 기술적인 혁신 부족, 수요 부진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몇 년간 경제성장률이 2%대에서 유지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미·중 무역갈등 등의 외적인 요인으로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몇 프로의 경제성장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답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경제성장률은 국가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국가의 특성에 맞는 적정한 수준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경제성장률은 단순히 숫자로만 판단할 수 없으며, 일자리 창출, 국민소득 증대, 산업구조 변화 등의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분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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