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채무가 발생한 시점은 25년 전쯤이고 그동안 우여곡절끝에 상환을
하지못하고 신용불량인 상태로 정상적인 사회.경제생활을 못하고 지내왔습니다.
이젠 원금보다 몇배넘는 이자액까지 더해져 해결할 엄두조차 낼수없는 지경이고
회생이나 파산신청도 해보려 알아봤지만 여러가지 사정과 조건상 맞지않는 부분이 많아 포기한 상태입니다. 이 상황에서 얼마전 제 집사람이 작은 주택을 하나 마련하였고 (아내 명의) 제 딸은 할머니에게서 주택을 증여받았습니다.
사정상 같이 생활은 안하고있지만 혹시 제 채무가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않을지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