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에 맞는 집 가격은 연봉에 몇배 정도일까요?
지인들이랑 소득에 맞는 집 가격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가지 돈이 많으면 소득이 중요하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소득에 맞는 집 가격은 연봉에 몇배 정도일까요?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보수적인 기준으로는연봉의 3배
일반적으로는 연봉의 4~5배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6배가 넘어가면, 주택담보대출 70%기준 월급 대부분이 원리금상환으로 빠져나가기에
영끌러로 칭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대략적으로 연봉이 1억이라고 하면 실수령액이 한달에 650만원 정도 됩니다.
아파트 7억짜리 대출 5억에 자기자본 2억이 있으면 살 수 있습니다.
대출 5억을 30년 4% 주택담보대출을 받게 되면 한달에 대략 240만원 정도 갚아 나갑니다.
그럼 한달에 650만원 받아서 240만원 원리금 내고 400만원 정도 생활자금이 남습니다.
통상적으로 요즘 직장인들이 이런 형식으로 대략 7배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서 말하는 사항이 정확한 지표로써 조사된 것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소득대비해서 원리금부담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주택유지나 운영에 문제가 없는지등을 판단하는 자료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주담대에서 적용되는 DSR제한이 이와 비슷한 것으로 이해할수 있고 보통 DSR40%정도가 제한된 것으로 이해를 할때 연소득을 기준으로 매년 납부하는 원리금(원금+이자)가 40%을 초과하지 않는게 안정적인 주택유지라고 볼수 있습니다. 즉, 주택가격에 따라서가 아닌 어느정도의 대출을 가지고 있고 소득은 얼마인지에 따라 해당 주택이 소득에 맞다 안맞다를 판단할수 있을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소득에 맞는 집 가격을 결정하는 데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연봉 대비 3배에서 5배 사이 집을 구매하는 것이 재정적으로 무리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이는 대출 상환 능력과 생활비 등을 고려한 기준 입니다.
보수적으로 살펴 본다면 연봉의 3개 정도의 집은 비교적 안전한 선택이고, 대출 상환 부담이 적은 수준 입니다. 4배 정도를 본다면 생활비를 적절히 관리하면서 집을 소유할 수 있는 적정 수준 이라고 봅니다. 소득대비 높은 수준의 집을 구매 하려면 5배 이상의 수준으로 살펴볼 수 있고 대출 상환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고려하셔야 합니다.
현 소득 대비 주택 가격을 결정할 때 고려할 요소로는 1. 대출가능 금액 / 2. 소득 안정성 / 3. 현재 자산 및 부채 / 4. 생활비와 기타 지출 등 / 5. 지역별 특성 등이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대출과 소득을 적절하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의 상황에 맞게 소득 안정성, 부채, 생활비 등을 고려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득에 맞는 집은 대략 연봉의 10배라고 생각합니다.
대출을 받고 이자를 감당하려면 10배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없이 구입하게 된다면 본인 소득에 맞는 집이라는 것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가 되었던지 간에 본인 자금으로 구입하기 때문에 굳이 판단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월 원리금을 상황하는 대출을 끼고 매수하게 된다면 월 소득의 30%이상 지출하지 않는 선에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
소득에 맞는 집 가격은 일반적으로 개인의 연소득의 3~5배 수준이 적정하다고 평가됩니다. 이 기준은 금융기관에서 대출 심사 시 적용하는 DTI(총부채상환비율)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기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주거비 부담을 위해 연소득의 3배 정도에서 시작해 최대 5배 정도까지는 무리 없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봅니다.
예를 들어 연소득이 5,000만 원이라면 약 1억 5,000만 원에서 2억 5,000만 원 사이의 주택 구입이 적정합니다. 다만, 수도권 특히 서울과 같은 고가 주택 시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연소득의 7~10배 수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별 주택 가격 차이와 금융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인의 자금 여력과 대출 상환 능력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대출 비율은 자기자본 대비 70% 이하, 즉 본인 자금으로 최소 30% 이상을 준비하는 것이 안정적인 재무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대출은 향후 금리 상승이나 경기 변동 시 상환 부담을 크게 늘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집을 구입할 때는 단순히 가격만 고려하지 말고, 자신의 소득 수준, 생활비, 대출 상환 계획, 금리 변동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현금보유량이나 기타 다른것들도 고려해봐야 겠지만 소득만 고려할때는 연봉에 5배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