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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살모사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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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기간중 집을 보여주려면 어떻게 하나요?

제가 여름 휴가를 떠나는데 그 기간 중에도 집을 보러 오고 싶은 분들이 계실테고 기회를 놓칠 수도 있어서 집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혹시 비밀번호를 부동산에 알려주고 직접 사람 없는 집에 와서 보라고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이런 사례가 종종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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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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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에 키를 맡기거나 비밀번호 알려주는분 많습니다.

    아파트는 좀 적은 편이고 일반 주택(원룸등)은 비율이 반 이상 됩니다.

    아무래도 부동산에 비번등을 알려주면 더 많은 손님에게 안내가 가능하니 집이 빠르게 빠질 확률도 더 높아지는것은 맞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자님 선택사항이므로 가능은 합니다. 다만, 모르는 사람들이 주인없는 집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둘러보는것 자체가 그리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휴가기간내 매물을 보러오는 사람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일단은 휴가를 가시고 혹 중간에 부동산으로 부터 집을 보고싶다는 연락이 온다면 상황에 따라 그때 비번을 임시로 알려주는게 나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ㅡ공인중개사는 전문직으로 성실과 직무상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서비스 하는 직업입니다

    평상시에도 의뢰인께서 직장 근무로 인하여 바쁠 때는 중개사를 믿고 출입문 비밀번호를 공개하는 예가 많습니다

    때로는 열쇠까지 맡겨 놓으신 분 들도 계십니다

    중개를 의뢰하였다면 상호 신뢰감을 가지고 믿고 의지하며 바른사회가 되도록 합시다

  •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여러 채의 집을 가지고 있는 집주인의 경우,

    아예 부동산에 키를 맡기거나 비밀번호를 알려줍니다.

  •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 가구 등 세대별 거주자 숫자가 적다 보니
    휴가가 아니더라도 근무시간이나 외출시 부동산에 비번을 맡기고 집을 보여주는 일은 흔합니다
    다만 보안을 위하여 정한 제한된 부동산에 보안관리리 철저히 부탁하여 믿을 만한 업체에 맡겨야 하겠지요
    계약 이후 비번을 교체하기를 추천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사정상 부득이한 경우 부동산 공인중개사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안내하는경우는 자주있는일 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을 믿고 비밀번호를 알려주셔도 됩니다

    믿는 부동산한곳에 내놓고 갈때마다 문자는 방보러간다고 보내달라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태준 공인중개사입니다.

    대게는 부동산에게 비밀번호를 가르쳐주는 경우도 있고, 방을 아예 안보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내 전속 공인중개사를 한 명 두고 그 분에게 일임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아주 흔히 있는 사례입니다.

    부동산에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집을 보라고 하시면 됩니다.

    간혹 뉴스에서 중개업자가 무단으로 들어 간 경우도 있는데 99%는 그런마음이 없는 분들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