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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고 물은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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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가 손을 자꾸 빠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위생 상이나 안면 구조 변형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어떤 말을 들어야 할까요?

3살 아이가 손을 자꾸 빠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위생 상이나 안면 구조 변형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어떤 말을 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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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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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손을 빠는 이유는

    빨기 욕구가 강하게 작용을 하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구강기 시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손가락을 빠는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애정결핍, 욕구불만, 스트레스, 심리적인 불안함, 배가 고파서, 심심하고 따분하고 무료하고 재미가 없어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아이의 컨디션과 기분을 잘 파악하고, 아이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아이의

    힘들고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3세 아이가 자꾸 손가락을 빨아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구강기로 입 주변을 자극함으로써 욕구를 충족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손가락을 빠는 행동이 자연스러운 행동이기는 합니다.

    다만 손가락 빠는 습관으로 인해서 위생, 치아 변형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이유는 스트레스 완화, 자극을 통한 관심 끌기,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해당 행동을 멈추게 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와 스킨십을 많이 하고 아이가 손가락을 빨면 아이를 안아주거나 손을 잡아주세요.

    손가락을 빠는 아이에게 손가락을 움직여야 하는 놀이 신체 놀이 등을 통해 놀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밴드를 손가락에 붙여주고 손가락을 빨면 안되는 이유(치열 부정, 세균 감염 등)를 말해줍니다.

    아이가 무료하면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을 빨 수 있으니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손을 빠는 습관은 되도록 고치는 것이 좋지만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습관을 잘 들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손 빨기는 태아때부터 출생후까지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뇌 발달을 돕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도 합니다

    대게4세정도면 사라지는 행동이지만 부정교합이나 위생불량 등으로 빨리 교정해주시길 원하게 되는데요

    손을 입에 넣을때마다 야단을 치거나 아이에게 위생적으로 나쁘다 얼굴이 미워질수있다등등의 이야기를 잘 통하지 않을것 같아요

    아이가 어떤환경에서 손을 더 자주 입게넣게 되는지 눈여거 보시고 아이의 지루한 환경을 바꿔주시고 아이에게 불안한 상황에서 손을 입에넣는다면 칭찬을 많이해주시는등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해주시고 주변 환기를 시켜주도록 하심이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3살 아이의 손가락 빠는 행동은 심리적 안정감을 위한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일 수 있어요. 하지만, 지나치게, 자주, 오래 지속되면 치아 배열이나 턱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위생 문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잠깐씩 빠는 정도면 지켜봐도 되지만, 하루 대부분을 빠는 경우에는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에는 혼내기보다는 손이 필요하지 않도록 장난감이나 대화, 애정 표현 등으로 관심을 돌려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소아과 등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이를 통해서 안정감을 느끼면서 자기 위한 행동이 되죠.

    하지만 시기를 지나고 지속되게 되면, 손에 묻은 세균으로 인해 위생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니가 뒤로 밀리는 등 치열에도 문제가 분명 생깁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살 아이가 손을 빠는 행동은 영유아기에는 비교적 흔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스트레스나 무료함을 달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것 처럼 위생문제, 치아 및 안면 구조변형, 손가락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만 4세 이후까지 지속지 않게 습관을 줄여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손빨기는 아이가 생후부터 성장하면서 자기위안 행동으로 자연스러운 본능적 행동으로 감각발달에 영향을 주어 뇌 발달에 도움이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손빨기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생후 18개월~24개월쯤 졸리거나 피곤할 때 일시적일 경우에는 자기위안 행동이라 할 수 있지만 습관적으로 심심할때나 반복적으로 항상 손빨기를 빨때는 습관성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손이 아니라 애착인형 등을 대체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늦게까지 손을 빨 경우 문제점이 있습니다. 손가락 변형이 일어나기도 하고 치아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로인해 입술, 혀, 턱 등 발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현재 3살이라면 손빨기 습관을 해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살 손 빠는 습관은 흔하지만 장기화되면 치아 배열, 턱 발달에 영향을 줄수 있고 위생 문제도 생깁니다.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해도 3-4세 전에는 서서히 줄일 수 있도록 부드럽게 유도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