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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노티
빨노티

몸무게가 며칠사이 줄었는데 괜찮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1
복용중인 약
라베튼정 10mg, 베아비오캡슐, 가베스판연질캡슐, 모사린정

21살 대학생입니다. 최근 아침 공복 몸무게가 한달간 66.5 > 64.7 > 65.3 > 64 까지 전체적으로 2.5키로나 빠졌는데 이유가 무엇일까요? 소화불량 때문에 저번주에 내과 내원하여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다고 하셔서 약을 받아왔었고 소화가 안되는 것 때문에 사실상 점심 저녁 말고는 간식같은걸 아예 안 먹긴 했습니다만, 몸무게가 2.5키로나 줄어들 수 있는건가 해서요. 작년 몸무게가 62키로 정도였다가 67까지 늘었다가 요즘 다시 빠지고 있습니다. 운동을 딱히 하고있진 않아요. 그리고 처방받은 약을 먹으니 복부팽만이 줄어들고 밥 먹고 3시간 정도만 지나면 배가 고픈 느낌이라 해야하나? 약간 쓰린 느낌이 듭니다.

암과 같은 큰 병에 대해서는 가족력은 없습니다만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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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소화불량이 지속되면서 식사량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복부팽만이 줄어들었다면, 소화 문제로 인한 불편함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꽤 오랜 기간 식사량이 크게 줄거나 영양이 부족하면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소화계 증상 및 체중 감소가 걱정되신다면 병원 방문하셔서 검사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몸무게 변화를 보고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체중의 변화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짧은 시간 내에 큰 변화가 있을 경우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질문자분의 경우 체중이 2.5kg 줄어든 상태입니다. 소화불량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진단을 받으신 점, 그리고 식사 패턴이 변한 점도 이러한 체중 변화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는 식사량 감소로 인한 에너지 섭취 부족, 소화 및 흡수 문제, 스트레스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이 점심과 저녁 외에는 간식을 드시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로 인해 섭취 칼로리가 줄어든 것이 체중 감소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인한 소화 흡수의 문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재 복부팽만 증상이 호전되고 배가 고픈 느낌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증상의 일부 완화와 소화 개선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변화가 계속적으로 진행되거나 다른 증상이 발생할 경우 추가적인 검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변화하는 체중과 관련된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하여 보다 자세한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따른 소화불량으로 식사량이 줄어들었을 수 잇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자체가 직접적인 체중 감소 원인은 아니지만 증상 관리를 위한 식습관 변화가 체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더욱이 간식을 줄였으므로 전체적 칼로리 섭취가 감소했겠습니다. 처방받은 약물이 소화 기능을 개선시켜 복부 팽만을 줄인 것도 체중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한 달간 2.5kg 정도의 체중 감소는 일반적으로 수분 손실이나 생활습관 변화에 의한 감소 등 생리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이런 속도로 계속된다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약물 복용 후 느껴지는 속쓰림에 대해서는 처방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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