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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28323.03.27

애기 11개월때쯤 비행기 타도 되나요?

시어머니가 애기 11개월 될때 휴가여행으로

제주도를 가족여행가자고 하던데

11개월짜리 아기 비행기 탈수있나요?

아무래도 한시간이지만 찡찡대고 해서 남들한테 피해주면

좀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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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의 비행기 탑승여부는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른긴하지만 거의 비슷합니다.대부분 탑승 가능한 연령은 생후7일~14일 전후의 아기들은 탑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11개월은 충분히 탑승이 가능하나 비행기 고도나 좁은 공간으로 아기들이 힘들어하니 컨디션을 잘 조절하여 탑승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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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7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7일 이후부터는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만2세까지는 탑승권을 별도로 끊지 않고 부모와 함께 착석을 해야 하니 안전상의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점은 잘 감안하셔야겠습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탑승권을 끊으면 좀 더 안전할 수는 있겠으나 아이가 앉아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국내 상황은 어떨까요? 우리나라 항공사에도 유아 기내 안전좌석에 대한 의무사항이나 지침은 전무합니다. 대신 별도의 항공권을 끊지 않고 비행기에 탑승한 만 24개월 미만 아기들에게는 무료 유아 요람을 지급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요람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되며, 비행기 한 대당 지급 가능한 요람의 개수도 한정돼 있습니다. 또 이착륙 시에는 요람을 설치할 수 없어, 비행기가 뜨고 내릴 때는 부모가 아기를 안고 있어야 합니다. 아기용 항공권을 따로 구입하는 경우에는 항공사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성인 항공료의 약 75%를 내고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아용 좌석을 추가로 확보한 경우 카시트를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데, 모든 제품이 다 되는 것은 아니고 각 항공사의 기준에 맞는 규격의 카시트여야만 가능합니다.

    결국 비행기에 탑승하는 아이들의 안전은 부모 스스로가 얼마나 신경 쓰느냐에 달렸습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항공사 고객 감소를 우려한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원한다면 알아서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라’는 항공사의 입장은 선뜻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항공사는 항공사 나름대로 ‘돈을 더 내고 카시트를 가져오면 되지 않느냐’고 항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항공사가 영유아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나 의무 규정 없이 ‘부모 무릎에 앉아서 가도 되는’ 위험천만한 여지를 남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 역시 영유아 비행기 탑승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하고 대비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99374&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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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 귀마개를 해주시고 이동하시면 될듯합니다 보통은 소음때문에 울기도 하는데 귀마개를 해주시면 잠을 잘자서 수월했다는 분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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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더 어린 아기들도 비행기를 타기도 합니다.

    어렵겠지만 비행기 타기 전 아기를 조금 피곤하게 해서 공항에서 놀고 탈 때 쯤 잠들게 해서 태우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니면 비행기에서 놀 장난감을 챙겨주시거나 좋아하는 간식이나 떡뻥 정도 챙겨 갈 수 있게 해주세요.

    하지만 11개월이면 안겨있기 보다는 여기저기 다니고 싶어 할 테니 비행기에서 잘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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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돌전에 제주도를 다녀왔었습니다. 비행기에 아이 장난감, 간식 등을 다양하게 가져갔었고 다행히 잠이 들어 무난히다녀온거 같습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1시간이지 수속하는 시간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 공항으로 가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썩 추천하고 싶진않습니다. 아이도 많이 힘들어하고 고되기만 했던 기억이 더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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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7일이 지나면 비행기 탑승은 가능하지만 최소한 생후 4주가 지난 후 탑승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 아이가 11개월 이라면 비행기 탑승은 가능합니다.

    비행기를 타면 요람에서 재우기에 좀 크고, 좌석은 구매하지 않기 때문에 무릎에 앉혀가는 방법이 최선 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는 가장 힘든 시기에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수시로 움직이려고 하고 답답해 하는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 비상구쪽 좌석을 선점해 아기가 답답함을 덜 느끼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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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충분히 가능은 합니다.

    아이 수면패턴 고려하여 잠을 자는 시간대에 비행기는 타거나

    기압차로 생기는 감각적 차이를 아이들이 못견뎌 하는데 수유를 하면 해당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어

    아이들 우는 것을 어느정도 막아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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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1개월 아기라도 충분히 갈수있습니다.

    아이가 비행기를 타고 놀만한것들을 해주신다면 불가능한것은 아니며

    제주도보다 먼곳도 많이들 가시고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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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11개월 된 아기도 비행기를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 안에서의 아기의 행동이 예측이 되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비행기 안에서는 차가운 온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아기를 따뜻하게 입히고, 장난감이나 책, 먹거리 등으로 아기의 관심을 끌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는 이어마스크를 준비하여 아기가 비행기 안에서 소리나는 것에 놀라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행기를 타기 전에 아기의 건강 상태와 함께 의사와 상담하여 건강한 상태에서 비행기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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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1개월은 충분히 국내선 비행기를 탈 수 있습니다. 크게 무리가 되거나 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기도 하구요..

    대신 여분의 기저귀, 옷, 물티슈, 지퍼팩, 비상약, 빨대컵을 준비해 주시구요, 개인적으로 중요한게 준비할 것으로는 아이가 비행시간 동안 즐길만한 영상 등을 준비해 주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비행기에거 아이가 울면서 주변인들에게 소음 피해를 많이 줬던 개인 경함담입니다 ^^;;) 무리가 안되니 시도해 보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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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1개월 아이가 한시간정도 거리면 충분히 탑승 가능하다고 봅니다

    비행기에는 아이들이 탈수있는 전용 좌석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목적지가 제주도라면 아이들이 조금 우는것 가지고는 요즘에는 민폐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이해해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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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기가 11개월이면 비행기 탑승은 가능해요.

    아가가 울고 찡찡대면 엄마는 난감하죠.

    아기가 비행기에서 잘 수 있도록 시간을 잘 활용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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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비행기를 타도 되는 시기에요

    신생아 시기에도 비행기를 타고 1시간 정도면

    무리는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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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비행기 시간을 아기 잘 때라던지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챙겨서 타면 의외로 잘 타고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10개월 정도즈음에 데리고 갔는데 아이가 잘 탔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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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비행기를 탈 수 있는 개월수는 생후 2주 이후부터 가능하나 적어도 2, 3개월 이후에 할 것을 권장하고, 7, 8개월은 되어야 보다 안전합니다.

    생후 7일 미만의 신생아는 비행기 탑승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게 되면, 아기의 안정을 위해 이.착륙시엔 아기의 귀를 감싸는 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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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11개월이라면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으나

    아이가 귀의 기압이 높아지는 등 하여 거부감이 클 수도 있는 등

    의사와 상담한 후에 태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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