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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솔개90
꽃다운솔개90

18개월남아를 육아하는 부모에요.폐렴이 이번에 2번째에요.

어린이집에 보내서 이런가 같다라는 생각듭니다.몇달전에도 입원했는데 이번에도 입원을 권고하네요.어린이집을 퇴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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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자주 이러한 현상이 있다면 퇴소가 답일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환경에 민감하기에 가정에는 문제없다면 어린이집 환경이 아이에게 맞지 않아서그럴수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요즘에는 환경 적인 요소로 인해 폐렴이 잘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 마다 그만두고 피해 다닌다면

    나중에 아이가 자라서 학교를 다닐 때에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요양을 잘하고

    다시 어린이집에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두번정도 폐렴을 했다면 타고나게 폐가 좋지 않은 아이를 제외 하고 폐가 매우 단련이 되어졌다고 보여 집니다

    일반적으로 아동 병원에서는 아이가 조금만 심해도 병원에 입원하라고 합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치료가 빠르기 때문이죠

    어린이집에 문의 해보면 병가는 출석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본인 부담금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이가 아파 많이 위축이 되어 있을 것 같아요 이럴수록 이겨 낼수 있다고 아이에게 힘과 응원을 주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을 것 같아요

    어린이집에 다니지 못할 정도로 몸이 좋지 않다면 의사 선생님도 집에서 요양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 하실것 같아요

    그런것이 아니면 힘을 내서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18개월 아이가 몇달 전에 입원을 하고 폐렴으로 또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린이집 퇴소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면역력 발달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3세 아이들 같은 경우 어린이집에서 다양한 바이러스에 처음 노출되면서 자주 아플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의 정서적 불안, 적응 어려움, 교사와의 관계 등이 아이의 면역력이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린집에 가기 싫어하거나 짜증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정서적 신호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병원에서 아이의 폐렴으로 이번을 권고받았다면 입원하면서 치료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폐렴은 여러 환경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 퇴소한 후 치료 끝나면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기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8개월 남아가 짧은 기간 내에 폐렴으로 두번 입원했다면 면역력이 아직 약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환경에서 다른 아이들과 접촉하며 감염될 가능성이 높지만, 사회성과 발달에도 중요한 시기라 무조건 퇴소가 정답은 아닙니다. 위생관리와 감염예방 수칙을 강화하며 어린이집 출석을 조절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복적인 폐렴으로 많이 걱정이 되시겠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아이의 건강 상태, 가족의 돌봄 여건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조언을 구해보고, 어린이집의 환경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잠시 쉬어서 면역력을 키워보고 결정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