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이후 골용해성 병변이 의심된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건강검진 시 요추 CT 촬영을 했고,
소견 상 골용해성 병변이 의심이 된다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에 확인해 보니 암이나 이런거일 수 있다고 나오는데,,
정확히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골반에서 보인다고 하는데..
딱히 골반이 아프거나 통증이 있지는 않습니다.
크기는 약 0.9mm 정도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용해성 병변은 뼈의 구조가 손상되어 뼈의 밀도가 감소하고 구멍이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뼈의 일부가 파괴되거나 녹아내리는 상태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T나 엑스레이검사에서 뼈의 밀도가 감소한 부분이 나타납니다
원인으로는
골낭종: 뼈안에 액체가 고인 병변으로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고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골육종: 뼈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주로 청소년이나 젊은 성인에서 발생합니다
전이성암: 다른 장기에서 발생한 암이 뼈로 전이되어 형성된 병변입니다 이 경우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골수종: 뼈의 형성을 방해하는 암으로 주로 노인층에서 발생합니다
뼈의 감염으로 인해 골용해성 병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골용해성 병변은 여러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이용어는 뼈의 구조가 파괴되거나 소실 되는 병변을 의미합니다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 원발성 또는 전이성 암이 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뼈에 감염이 생길 경우에도 골용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양성 종양이나 기타 비정상적인 성장도 골 용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이 뼈의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통증이 없으시다면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지만 병변이 의심되는 경우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크기가 약 0.9mm 정도라면 비교적 작은 크기자만 뼈의 이상 소견은 전문가의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 통증이 없더라도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CT 촬영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의가 적절한 조치를 안내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용해성 병변은 뼈의 어느부위가 정상적으로 안보이고 약해진것처럼 보이는것을 말합니다.
골용해성 병변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암이 걸리는게 아니며,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의심이 된다" 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낭종이나 양성종양, 골낭종 등 양성 때문에 CT에 보였을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0.9mm의 작은 크기는 일상생활에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크기가 커지면 그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용해성 병변은 뼈 조직이 부분적으로 사라지는 상태를 의미 하며, 뼈에 구멍이나 결손이 보이는 것으로 양성시 골낭종, 섬유 이형성증 또는 골의 변형성 골염 등이 올 수 있습니다. 드물게 골수염과 같은 감염에 의해서 골용해성 병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골용해성 병변이 의심되는 경우 간혹 골수종이나 전이성 암과 같은 악성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악성일 경우 통증 및 체중감소 피로등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추가적인 조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황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급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윤구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용해성 병변 이라는 것은
골용해(osteolysis
)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녹는 현상을 말합니다 의심된다라는 것은 진행단계일 수도 있기에 병원에 내원하시면서 관련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뼈의 일부가 파괴되거나 소실된 상태를 의미하는 골용해성 병변은 종양이나 감염, 외상이나 대상성 질환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병변의 정도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조건 암인 경우는 없으니, 우선 추가검사를 통해서 전문의의 소견을 들어보심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