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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외모를 비하하는사람들 친오빠가

어릴때 장난꾸러기이기도하고 재밌고 인기가많았는데 성격이반대로 매우조용한 저를 매우 무시하고 심한말이랑 자존감깍는말을 많이했습니다 외모비하랑..집안분위기상 아들이 귀해서 무슨말해도 아무도 안머라하고 오히려저를 혼내고 여자가 드세니 이로인해 오빠를좋아하는 온갖어른들과 척을졌는데 이런인간은 타고나는거겠죠 같은형제인데 성격이 정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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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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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지연 보육교사
    천지연 보육교사
    어울누리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남의 외모를 비하하는 행동은

    사람으로서 인성이 부족하기 때문 입니다.

    인성이 좋은 사람은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거나 상대의 모습을 보고 비하하지 않습니다.

    친 오빠가 남의 외모를 비하 하는 것은 남에 대한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인성이 제대로 갖추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

    친 오빠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인성 이라는 인격 일 것 같습니다.

    나의 부덕한 행동은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자기 자신에게 다 돌아옵니다.

    즉, 남을 비하하고 남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한 만큼 자기 자신도 이와 같은 행동들을 역으로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잘 되고, 좋은 사람으로 인정 받고자 한다면 인품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형제자매 간의 성격 차이는 타고난 성향, 가정 내 환경, 사회화에 미친 다양한 사람들이나 배경 등 여러 가지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자존감이나 외모를 비하하는 것은 심리적인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에 멀리 하는 게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위의경우

    1.부모나 친척의 가치나교육이잘못되었음

    2.보편적인가정의구성이라보기힘듦

    3.가족에대해 거부감이드는것은당연한것임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변화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변화는 타인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필요성을 느겨야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성격은 어느 정도 타고 나는 부분도 있지만 환경과 성장 배경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아들이 귀한 집안 분위기에서 형님이 특권을 누려왔고 주변 어른들이 그의 행동을 용인해준 것이 현재 그의 태도 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은아 유치원 교사입니다.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으셨을 것 같습니다.

    성격은 선천적으로 형성 되는 것과 후천적으로 환경에 인해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외모 비하나 자존감을 깎는 말이 오갔고, 주변의 집안 분위기나 사회적 태도 역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한 듯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이 타고난 것인지, 아니면 환경이나 경험에 의해 형성된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성격은 어느 정도 선천적인 요소와 후천적인 경험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형성되기 때문에, 단순히 "타고난 성격"이라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족 내에서 특정한 역할을 부여받거나, 부모님과 사회적인 기대가 성격을 강하게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자신을 비하하는 말을 계속해서 듣는다면 그로 인한 상처가 깊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말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나 감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를 통해서 서로ㅓ의 갈등을 해결해나가보는 것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