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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와 외삼촌들이 다 통풍이에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

외삼촌이 다 통풍이어서 물어봤더니 외할머니도 통풍이래서 유전인것 같다는데 혹시 이게 유전이 잘되는 질환인가요 제가 거의 체질이 엄마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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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통풍은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질환이 맞습니다.

    가족분들중에 통풍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통풍이 생길 가능성이 2배 정도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통풍은 유전적 요인과 ㅎ환경적요인이 둘다 작용하는 질환입니다 통풍의 유전성은 약 30~65%로 추정되며, 이는 유전자 변이가 요산 배출이나 대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통풍은 분명 유전적 요소가 강한 질환입니다. 외할머니와 외삼촌들 모두 통풍이 있다는 점은 가족력이 뚜렷하다는 증거로 볼 수 있어요. 통풍은 퓨린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 변이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유전적 소인이 있으면 요산 배출이 원활하지 않거나 요산 생성이 과도해질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통풍 환자의 약 60%는 가족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유전적 영향이 큽니다. 하지만 체질이 엄마 쪽을 닮았다고 하셨는데, 이는 다행스러운 부분입니다. 통풍은 유전적 소인이 있더라도 생활습관과 식이 패턴에 크게 영향을 받는 질환이에요. 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고, 고퓨린 식품(육류 내장, 해산물, 맥주 등)을 제한하며,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걱정되신다면, 정기 검진 시 혈중 요산 수치를 점검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0대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의 요산 배출 촉진 효과로 남성보다 통풍 발병률이 낮은 편이지만, 가족력이 있다면 주의깊게 관리하시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통풍은 대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interplay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부모나 형제자매 중에 통풍 환자가 있을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통풍 발병 위험이 약간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반드시 유전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통풍의 발병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는데, 생활 습관, 식이 패턴, 체중 등 여러 환경적 요인들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질문자분이 엄마 쪽 체질을 물려받은 것 같다고 하셨으니, 가족력을 고려하여 생활 관리에 신경을 쓰면 좋습니다. 통풍은 관리와 예방이 중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평소에 과도한 음주나 고퓨린 식품의 섭취를 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통풍에 대해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로써 보다 직접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통풍은 유전적인 요소가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특히, 통풍은 신체 내에서 요산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인데, 이 과정은 유전자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죠

    통풍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신장이나 간에서 요산을 처리하는 효소의 기능이 부족하거나, 유전적인 요소로 인해 요산의 배설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외할머니나 외삼촌처럼 가족 내에 통풍 환자가 많다면, 유전적으로 통풍에 걸릴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 외에도 생활습관, 식습관, 체중, 음주와 같은 환경적 요인도 중요한 역할을 해요. 통풍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변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를 예방하려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체중을 관리하며, 요산 수치를 체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풍의 가족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꼭 통풍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