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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바다표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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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은 지금 재건축 허가가 나서 진행중인 상태인건가요?

제1 신도시 분당이나 일산 같은곳에 재건축 열풍이라는 기사를 본것 같은데

지금 나라에서 허가가 나서 재건축 진행중인건가요?

재건축의 요건같은게 있는건가요? 단순히 오래되서라고 하기에는 서울에 더 오래된 아파트들도 많은데요.

왜 제1신도시에 허가가 난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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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1기 신도시라고 모두가 재건축허가된것이 아닙니다, 다만 1기신도시의 경우 건축한지 30년이상 경과되었고 그에 따라 재건축시 필요한 안전진단을 받을수 있는 기간에 해당되어 재건축사업이 가능한 상태라고만 보시면 됩니다. 물론 분당내에서도 빠르게 진행한 단지의 경우 재건축사업을 위한 단계를 밟고 있는 곳도 있고, 반대로 아직까지 아무런 움직임도 없는 단지가 있습니다. 즉, 같은 1기신도시라도 단지별로 케이스바이케이스 입니다. 지금 1기신도시에 대해서는 정부가 신축통합재개발 정책발표에 따라 개발속도를 높일수 있게 되었기에 더 해당 사업추진을 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진 상태라고만 보시면 되고, 정부가 1기신도시 전부에 대해 재건축을 허가한 의미는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신도시 재건축 개발을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재건축의 요건은 건축비가 안전성을 판정 결과 D.E급 이상.그리고 주민들의 조합원결성 등의 제반 여건에 성숙되면 시행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서울의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용적율을 상향하게 되어 소유자의 분담금을 감소시키므로 재건축이 왕성하게 진행 됩니다

    참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분당아파트단지의 경우 일부단지는 이미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안전진단을 받는 등 재건축 절차를 시작한 곳이 있는 반면 대다수의 단지들은 초기단계에 있는 상태 입니다. 이달말께로 예정된 분당재건축 선도지구 발표가 이루어지면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주단지 선정 등 문제점도 많이 남아 있어 아직 갈길이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내에도 오래된 단지가 많고 재건축 추진이 진행중인 곳도 많은데 다양한 사유로 인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권이 걸려있고 서로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쉽사리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

    분당신도시의 재건축은 현재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있습니다. 2024년 9월, 성남시는 분당신도시의 노후계획 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 공람을 시작했습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분당의 평균 용적률을 174%에서 315%로 상향 조정하여 재건축을 추진하고, 주택 수를 기존 9만 6천 가구에서 15만 5천 가구로 늘릴 예정입니다.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 노후도 요건: 일반적으로 건축 후 3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이 재건축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정부는 재개발 시 충족해야 하는 노후도 요건(준공 30년 이상인 건축물 비율)을 60%로 완화하였습니다.

    2. 안전진단 통과: 구조적 안전성, 주거 환경, 설비 노후도 등을 평가하는 안전진단을 통과해야 합니다.

    3. 조합 설립: 재건축 추진을 위한 조합을 설립하고, 조합원들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1기 신도시인 분당과 일산은 1990년대 초반에 조성되어 현재 30년 이상 경과하였으며, 이에 따라 재건축 요건을 충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정부는 1기 신도시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분당신도시의 재건축은 현재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있으며, 향후 안전진단, 조합 설립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재건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에서 처음으로 재건축에 나서게 될 ‘선도지구’ 공모신청이 23일부터 4일간 진행됐습니다

    해당 지역에선 선도지구 선정 평가에서 가장 배점이 높은 주민 동의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치열한 막판 경쟁을 벌이고 있고

    오는 11월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평촌·중동·산본 각 4000가구 등 총 2만6000가구의 선도지구를 선정하고, 곧바로 특별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해 2025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2027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아직 1기 신도시 분당의 경우 재건축이 진행이 되고 있지는 않고, 정부 지원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해서 선도지구에 선출이 되기 위해서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한 상태이고, 1기 신도시 5곳(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에서 총 2만6000가구(최대 3만9000가구) 규모의 선도지구가 선정될 계획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1기 신도시 분당은 정부에서 용적률 상향을 통해 사업성을 만들어 재건축 추진 중에 있습니다.

    분당 같은 경우는 재건축 의지가 높고 사업성이 잘나와 정부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 추진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