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주택 깡통전세라는 말이 나오는데 깡통이란 의미가 궁금해요
부동산시장이 불황일때 자주 나오는 말인데요. 깡통주택이니, 강통전세니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깡통이란 의미는 비어 있다는 의미같은데, 진짜 깡통주택의 의미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깡통주택은 현재 임차인의 보증금보다 주택가격이 더 낮은 경우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현 주택을 매도해도 매도자금으로 현 임차인의 보증금을 반환할수 없는 상태의 주택을 말합니다. 이러한 경우가 발생되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전세가율과 부동산 가격하락이 맞물리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보통 시세를 알기 위한 비교대상주택을 찾기 어려워 정확한 시세 확인이 어려운 빌라나 오피스텔등에서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가가 비쌀때 전세를 들어갔는데 집값이 떨어지면서 전세가가 집값과 비슷하거나 더높을때를 말합니다
돈이 부족해서 전세가를 빼줄수 없는 상황이 와서 한동안 전세사기로 임대인들이 힘들어했는데 요즘은 또 전세가가 오르고 있어서 임차인들이 힘들어 질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예를들어 3억짜리 아파트에 빚이 1억이 있었는데 전세로 1억5천에 주고 있다가 이 아파트 가격이 하락해서 2억이 된다면 은행 1억 주고 나면 전세금을 회수하기 힘든 상황까지 갈 경우 이러한 주택을 깡통전세라고 합니다. 즉 선순위가 있는 주택은 위험하다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깡통전세란
집주인이 은행 대출금 이자를 계속 연체하면서 집을 경매에 넘어가버렸기 때문에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간 사람이 전세 보증금을 몽땅 날릴 처지에 놓여있는 것을 말합니다.
깡통이란 뜻은 비어 있다는 뜻 입니다.
알맹이가 없다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낑통주택이라 함은 전세보증금이 주택의 실제가치를 초과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즉 전세가율이 80%를 넘는 주택을 의미하고 이러한 주택은 보증금 반환받기가 쉽지 않는 주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깡통전세란 집주인의 주택 담보 대출 금액과 전세금 합계가 집값과 비슷하거나 집값보다 전세금이 더 비싸져서 집값 하락 시 세입자가 전세금을 반환 받지 못할 위험이 있는 주택입니다.
예를 들어 매매가가 2억 원인데, 집주인의 주택담보대출 이 1억, 전세보증금이 7천~8천만 원에 해당하는 경우를 깡통전세라고 합니다. 혹은 주택담보대출이 없다 하 더라도 전세가와 매매가가 비슷하면 깡통전세에 해당합니다. 집주인이 현금보유능력이부족하여 세입자의 전세금을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예전에 거지들이 쪽박을 들고 다녔던 데서 쪽박 차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며 (빈)깡통으로 변경되었고 그야말로 쫄딱 망했을 때 깡통 찼다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주택담보대출과 세입자 전세보증금 합계액이 주택의 매매가에 가깝거나 오히려 더 높은 경우가 생기면서 망한 주택이란 뜻의 깡통주택이란 말이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즉 보증금을 냈는데 보증금을 받을 수 없는 배당구조를 가진집을 가르킵니다. 선순위채권이 많은데 경매에 들어가서 배당순위에 들지 않을 경우등이 있습니다. 요즘은 역전세가 난 집도 깡통전세라고 부르긴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