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은행 지금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40년 3억6천 대출 3개월 변동 4.76% 금리 인데 케이뱅크에서 40년 5년 변동 3.5%로 입니다 지금 갈아타면 대출 받은지 1년이 안되서 중도 상환 수수료 1% 나오고요
지금 갈아타는게 나은지 아니면 내년 3월까지 보고 그때 옮기는게나은건지 고민 중입니다 대출 받은 은행에서는 연말까지 보고 3월에 갈아타는게 낫게다고 하는데 그게 나은지 아니면 지금 갈아타야하는지 5년 동안 3.5% 까지 지금의 은행 금리가 내려갈까요?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향후 금리가 내려갈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변동 3.5프로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못해도 미국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금리는 내려갈것이라고 내다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1%의 중도상환 수수료면 360만원이 일시에 나가야 하고 금리차이는 1.21%입니다. 연간 이자율 차이는 약435만원입니다. 기존 대출 금리가 언제쯤 내려갈지가 관건인데 현재 4.76%면 상당히 높은 금리입니다. 하반기 금리 인하가 예상되니 점진적인 하락이 예상되고 케이뱅크의 경우 이미 금리 하단인 듯합니다.
기존 은행원의 말처럼 올해 말까지는 지켜 보시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향후 기준금리는 점차 인하될 전망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내년 3월에 대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내년에는 스트레스 DSR이 더 상향되어 적용되는 만큼 한도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변동성을
피하고 싶다면 지금 갈아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준기 경제전문가입니다.
문의글 답변드립니다.
답변 : 3.6억 40년 원리금균등 상환 기준으로
금리 4.76% 월 납입금액 : 1,679,079원
금리 3.5% 월 납입금액 : 1,394,607원
금리차이에 따른 월 차액 : 284,472원
중도상환수수료 : 1% 계산시 3,6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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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갈아타면 금리가 낮아져서 매달 내는 돈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중도 상환 수수료 1%를 내야 합니다. 내년 3월까지 기다리면 수수료를 안 내도 되지만 금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갈아타면 중도상환수수료 등도 있고 더불어서 인지세 등의 비용도 부과됩니다.
향후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보다는 낮아질 가능성이 높기에 저같으면 기다릴 것 같으나
향후 금리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예측이 힘들기 때문에 알 수 없고 본인이 판단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