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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밤에 산책하면서 놀이터 나들이 괜찮나요?

나이가들어서 그런지몰라도 밤에 소화가 잘안됩니다 그래서 아이와 산책을 같이가는데 그때마다 놀이터에서 놀고오니 배우자가 옷더러워진다 싫어합니다 놀이터 안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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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고 놀이터에서 놀이를 하는 것은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밤에 무리할 정도로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은 숙면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논해서 시간을 적절하게 조율하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밤에 소화가 되지 않는다 라고 할 시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은

    본인 혼자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놀이 시간은 오전, 오후가 있지만 잠자리에 들기 전 바깥놀이의 시간을 가지지 않는 좋아요.

    그 이유는 저녁식사를 하고 잠들기 전에 하는 바깥놀이는 아이들의 수면을 방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 바깥놀이 하게 되면 아이는 이러한 행동의 패턴을 당연시 여기게 됩니다.

    그렇기에 본인의 소화가 되지 않는다 라면 아이들은 두고 혼자 바깥 산책을 가볍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특별히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며 부모와 같이하는 이러한 경험은 좋은 추억이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어른들은 산택을 좋아하겠지만 아이들은 산책보다는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의 옷은 더러워 지더라도 부모와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좋은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배우자가 옷이 더러워 진다고 싫어한다면 놀이터 보다는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에서 줄넘기나 공놀이, 배드민턴, 야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밤 산책과 놀이터 나들이는 아이의 에너지 해소와 부모와의 유대에 좋습니다. 다만 옷이 더러워지는게 걱정된다면 놀이복을 따로 챙기세요

  • 안녕하세요.

    놀이터 나들이는 충분히 괜찮습니다.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아이와 대화하면서 정서적인 교감도 하고 함께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옷이 더러워지는 게 문제라면 모래가 있는 놀이터가 아니라 공원을 산책하거 다녀와서 목욕을 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