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걷거나 뒤로 걷는 것도 운동효과 있나요?
관절이나 인대에 무리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뒤로 걷기 또는 옆으로 걷기는 하체근육에 좋은 영향을 줄까요? 아니면 관절이나 인대에 나쁜영향을 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뒤로 걷거나 옆으로 걷기 운동은 무릎 관절염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 주어 무릎 관절의 통증을 완화 시켜 줄 수 있으며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들을 자극하여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만약 제대로 한다면, 발목과 고관절, 무릎 강화에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우선 뒤로 걷기는 햄스트링과 둔근이 더 많이 사용하여 무릎 앞쪽에 압력을 감소하고 관절에 압력도 감소될 수 있습니다.
무릎 아픈 사람에게도 재활운동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쓰지 않던 신경 자극으로 인해 균형감각도 향상됩니다.
옆으로 걷기는 중둔근 또는 무릎의 안정성도 말들어주는데, 개인적으로는 뒤로걷기만 해주시는것이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옆으로 걷기는 대퇴근막장근이 더 과하게 활성화되어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양한방향으로 걷거나 뛰는동작은 여러가지 근육을사용하기때문에 도움이될수있는데요 너무 갑작스러운 방향전환이나 무리한운동은 오히려 통증이나 불편감이생길수있으니 약한강도부터 천천히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옆으로 걷기나 뒤로 걷기는 일반적인 걷기랑 완전히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옆으로 걷기 같은 경우 엉덩이 중둔근 과 그리고 허벅지 외측광근을 강화할 수 있고 무릎이 안쪽으로 무너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골반의 안정화에 좋아서 허리 통증을 경감 시킬 수 있습니다.
뒤로 걷기는 무릎 관절의 압박을 감소 시켜 무릎 앞쪽의 통증이 있는 분들에게 좋으며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의 가오하 및 자세 교정 균형감각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옆으로 걷기와 뒤로 걷기는 평소 잘 안쓰는 하체근육을 활성화 시키는 데 효과적이에요 다만 무리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하면 무릎 발목 인대에 부담이 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지에서 천천히 바른 자세로 진행하면 관절에 무리없이 좋은 보강 운동이 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옆이나 귀로 걷거나 뒤로 걸을 때 다른 근육부위를 자극하면서
더 운동이 되기는 합니다. 나쁘지는 않습니다
단지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하시면 좋지는 않습니다.
(실제 옆으로 걷거나 뒤로 걸으면 종종 넘어져서 다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옆으로 걷거나 뒤로 걷는 운동은 일반적인 걷기와는 다른 방식으로 근육을 자극할 수 있어요. 특히 일상적인 걸음걸이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들이 활성화될 수 있죠.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걱정하시는 대로 관절이나 인대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특히 평소에 잘 하지 않는 걸음걸이로 인해 불균형한 힘이 가해지거나, 장소에 따라 부상 위험이 존재할 수 있죠. 따라서 본인의 운동 능력과 체력에 맞게 적절한 강도와 시간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고 천천히 강도를 늘려가는 것이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평소에 겪는 관절 문제나 통증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게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뒤로 걷기나 옆으로 걷기는 일반적인 정면 걷기와는 다른 방식으로 근육과 신경계를 자극하며, 특히 하체 근력 향상과 균형감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좋은 운동입니다. 뒤로 걷기는 허벅지 앞쪽(대퇴사두근), 종아리, 엉덩이 근육을 고르게 사용하며, 무릎 관절의 부하를 줄이면서도 하체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무릎 부담이 있는 중장년층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어요. 옆으로 걷기는 평소 잘 쓰지 않는 엉덩이 옆근육(중둔근)과 허벅지 옆쪽을 자극해 고관절 안정화와 무릎 정렬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물론, 바닥이 불안정하거나 너무 빠른 속도로 무리하게 걷는 경우엔 발목이나 무릎 주변의 인대, 근육에 일시적인 부담이 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뒤로 걷기는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낙상의 위험이 있어, 실내나 트랙처럼 평탄한 곳에서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옆으로 걷기도 고관절이나 무릎이 약한 사람에게는 과도한 움직임이 처음엔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운동 강도는 짧은 거리부터 서서히 늘리는 방식으로 조절해야 하구요
결론적으로, 뒤로 걷기와 옆으로 걷기는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하체 근육 강화와 균형 감각 향상에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단, 천천히, 안전한 환경에서 시작하고 통증이 생긴다면 바로 중단해야 하며, 꾸준히 진행하면 특히 중년 이후 하체 근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옆으로 걷거나 뒤로 걷는 운동은 다양한 자극을 통해 하지 근육을 사용하는데에 효과가 있는데요, 뿐만아니라 균형감각을 유지하는데 신체에 여러 자극을 유발하기에 운동 방법에서는 시도해볼만한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운동중 부상을 당할 위험이 앞으로 걸을 때 보다 높으므로 이점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