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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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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irp는 세액공제한도까지 납입이 가장 효율이 좋을까요?

연금저축과 irp는 납입하면 연말정산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세액공제한도 이후로는 크게 메리트가 없어보이는데 연금저축 irp는 세액공제한도까지 납입이 가장 효율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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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물론 통합한도 900만원을 가득 채우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400만원이라도 맞추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400만원은 한달에 약 33만원씩 꾸준히 납입하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가능하면 자본의 여유가 있다고 한다면 세액공제를 받을수 있는 기준까지는 넙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납입을 하지 않는것 보다 납입을 하는걱을 통해 투자도 알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납입을 통해서도 미래를 준비할수 있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연금저축이나 irp 얘기 나오면 다들 세액공제부터 떠올리죠. 맞습니다. 연말정산에서 절세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액공제 한도까지는 꽤 효율적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이후로는 단순히 장기 투자 상품 성격만 남는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운용 수익에 대해 과세이연 혜택은 여전히 있어서 무의미하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세액공제 한도 이상 납입하는 건 당장의 절세 효과는 없으니 굳이 우선순위를 높게 둘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투자 기회나 자금 상황을 먼저 보고 나머지를 채우는 게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도까지 납입은 기본 전략으로 이해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연금저축 IRP는 세액 공제 한도까지 납입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세액 공제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한도까지만 넣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연금저축·IRP는 세액공제 한도(연 700만 원, IRP 포함 900만 원)까지 납입하는 것이 절세효과 면에서 가장 효율적입니다. 초과분은 세액공제가 되지 않으므로, 이후는 일반 투자 상품과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자나 배당수익이 많이 나오는 채권형 ETF나 또는 리츠나 배당주혹은 배당성장주와 같은 종목에 집중투자시에도 해당계좌가 좋습니다

    그이유는 해당 투자에서 발생되는 이자나 배당수익은 과세가 되지않고 이연되며 추후 55세이후 연금수령시 3.3프로에서 5.5프로사이로 과세가 되며 세금측면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세액공제 한도를 초과하여 납입하는 것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연금저축과 IRP는 세액공제 혜택 외에 과세이연과 저율과세라는 중요한 절세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연금계좌 안에서 발생한 모든 투자수익에 대해 당장 세금을 내지 않고 나중에 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과세를 미룰 수 있습니다. 일반 주식 계좌에서 얻는 수익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를 바로 내야하는 것과 달리 연금 계좌에서는 세금으로 나갈 돈을 계속해서 재투자하여 복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연금으로 받을 때는 연금소득세(3.3%~5.5%)가 부과되는데, 이는 일반적인 금융소득종합과세(6~45%)나 기타소득세(16.5%)에 비해 훨씬 낮은 세율입니다. 특히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초과 납입분은 나중에 연금 수령시 비과세 처리됩니다.

    퇴직금을 IRP계좌로 옮겨 연금으로 수령하면 퇴직금에 부과되는 세금의 최대 4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금저축과 IRP는 세액공제 한도를 채우는 것이 가장 우선이지만 그 이상의 여유 자금이 있다면 과세이연과 저율과세라는 또 다른 큰 혜택을 위해 납입 한도인 1,800만원까지 납입하는 것이 효율적인 노후 대비 및 절세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