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9세에 세전 7500 공무원이면?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정년까지 달리는게 무조건 이득인건가요? 힘들어도 20년만 더 버티면서 일하는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정년까지 일하는 것이 무조건 이득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경제적인 안정, 국민연금 수령액 증가, 퇴직금 누적 등의 장점이 있지만, 본인의 건강, 직무 만족도, 삶의 질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거나 가족과의 관계가 어려워진다면 장기적으론 손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정년까지 버티는 것'이 아닌, 자신의 삶 전체를 기준으로 균형 있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적어주신 연봉이면 고소득인 부분은 맞습니다. 달리 다른 계획이 없다면 안정적인 직장에서 계속 일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슬기 노무사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 업무경력과 분야, 미래적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정성을 추구하는 분이시라면 공무원으로의 생활이 잘 맞으실것으로 보여지며, 공무원연금 등으로 미래에 대한 노후대책이 가능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노무사입니다.
만 39세에 세전 7500만원 정도의 수입을 받는 공무원은 일반적인 공무원의 수준을 넘어 상당히 높은 급여를 받는 경우에 해당하므로 계속 재직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만 39세에 세전 7500 공무원이면 현 직장에서 계속 계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소득이 적어서 불만이 있으시겠지만, 그 나이에 이직 잘못하면 커리어가 꼬입니다
그리고 공무원 하시다가 일반 사기업으로 이직하기가 또 만만치 않습니다
확실한 사업계획 등이 있으시다면 모를까 안정적인 공무원을 하는게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노동법률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금전적인 측면에서 적은 보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개인의 건강, 자아 등도 인생에서 중요한 고려요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선택은 질문자님의 몫입니다.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바라신다면 정년무렵까지 근무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며, 질문자님이 실제 바라는 업무를 수행하고자 하신다면 미리 준비하여 과감한 결단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