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남아 3세 여동생과 관계를 좋게 하는 방법은?
3세 여동생이 있는데, 자주 다퉈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관계를 개선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지도법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아이들의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부모의 중립적인 역할이 중요합니다.
-중립적 판단: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
-감정 조절 교육: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정한 분배: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세 남아와 3세 여동생이 자주 다툴 때는 부모가 두 아이의 성향과 감정을 존중하며 중립적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제자매를 서로 비교하거나 한쪽에 책임을 지우기보다는 각자의 장점과 노력을 인정해주고 다툼이 심하지 않다면 스스로 해결할 기회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족이 함께 규칙을 정하고, 양보와 사과, 칭찬을 자연스럽게 연습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대화를 자주 나누는 것이 형제자매 사이의 배려와 협력심을 키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싸움을 하는 이유는
서로의 대한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이 부족해서 일 것입니다.
아이들이 다투면 그 즉시 그 다툼을 중지 시키고, 아이들을 앉히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아이들의 눈을 마주치며
서로 다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을 전달한 후, 왜 서로 다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알려주면서 왜 사이좋게 지내야만 하는지 그 이유를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가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매일 밥상머리교육 시간에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며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행동지도를 시켜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그 나이의 남매는 자기가 하고싶은 장난감이나 보고싶은 영상을 하지 못할때 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이 잘되지 않는다면 서로 분리해서 각자의 하고싶은 것을 햊ㅜ게 하는 것이 싸우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우애는 서로 챙겨야 한다. 이러한 것을 할때 보상을 해주시고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우선 부모는두 아이의 관계를 단순히 '누가 옳고 그른가'의 시각이 아니라 각자의발달 수준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큰아이에게만 일방적으로 양보나 인내를 요구하면 아이는 동생에게 억울함과 질투를 느끼게되고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반면, 동생에게만 맞춰주다보면 큰아이는 자신이 소외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형에게는 동생과의 나이차이를 설명하면서 형으로서의 역할을 강요하기보다는 형이 느끼는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수용해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형이 동생에게 느끼는 불편함으 ㄹ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 그 감정을 존중해주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매의 사이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서로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사랑해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세 남아와 3세 여동생의 갈등은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입니다. 부모는 먼저 형에게 동생 돌봄을 강요하지 말고, 잘 놀아준 순간에 '동생이랑 사이좋게 놀아줘서 고마워'라며 긍정 강화해 주세요. 공동 놀이 시간을 짧고 재미있게, 역할 분담이 가능한 놀이(예를 들어 병원놀이, 마트놀이 등)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빠에게 동생을 도와주는 멋진 형이라고 하는 역할을 주어서 책임감을 느끼게 해 주세요. 역할을 부여해 주는 거죠. 그리고 블록을 쌓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의 협력할 수 있는 놀이를 하게 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갈등 상황을 중재하면서, 감정을 공감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차례를 기다리는 연습을 하면서, 게임이나 간식 시간에 차례를 정해주면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빠의 감정을 인정하면서, 먼저 감정을 받아주시고 긍정 순간을 칭찬하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오빠라서 배려하고 동생이라서 양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공정하게 관심을 주고, 항상 잘못도 중립적으로 중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쟁보다는 협력해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자주 해주세요
하는 놀이가 다르다면 각자만의 시간을 보내주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