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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박은 일반 여객선보다 건조비용(1톤 기준)이 얼마나 더 많이 들어가나요?

크루즈선박은 초호화 여객선으로 우리나라에서 건조하였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는 데 이 선박은 일반 여객선보다 건조비용(1톤 기준)이 얼마나 더 많이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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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비교 대상이 모호하여

    찾아보긴 힘들고

    크루즈의 건조비용은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근 선박 건조비용이

    도크 부족에 따른 문제 및 수요증가로 인해

    상당히 올라가있고

    아직도 더 상승할 예정입니다.

    탄소배출 관련해서 톤세제도 감당하려면

    일반 선박유가 아닌

    수소나 암모니아 LNG 형식으로 기본적을 틀을 만들어야 하고

    크루즈 선은

    그 외에

    인터리어 의장 비용이

    건조비용의 48~51프로 까지 차지하기에

    비용은 인테리어 의 수준에 따라 또 달라진다 하겠습니다.

    최근에 나온 지상 최대의 크루즈, 타이나닉의 5배라는

    아이콘 오브 더 스즈 ( Icon of the seas ) 가

    2024년 초에

    첫출항을 하였으니

    그배를 기준을 해본다면

    250000 t ( 25만톤0

    건조비용 20억 달러 ( 현재환율로 약 2조 7540억 ) 이니

    톤당 건조비용이라면

    2,754,000,000,000 / 250000 = 11,016,000 원/ 톤

    톤당 1천 백만원 수준 건조비용이 드네요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크루즈선을 많이 건조하지 않는다는 말씀도 맞습니다.

    크루즈선은 일반 여객선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시설(객실,식당,오락 시설 등)과 고급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건조 비용이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선박 구조나 균형 설계도 일반 상선과 다릅니다.

    톤당 정확한 비용차이를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크루즈선은 척당 가격이 수업 달러에 달하는 초고부가가치 선박으로 분류됩니다. 이는 일반 여객선이나 상선과 비교했을때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