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제기차기같은거 하면서노나요??
어릴적에 제기차기 뻥까기, 돈가스, 오징어잡치기, 십자가 등등 추억의 놀이들을 많이하고 놀았는데 요즘은 운동장이 흙이 아닌곳이 많아서 그런가 애들이 축구외에는 잘 안노는거같은데 무슨놀이를 하고노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신체적 움직임의 놀이를 하는 것은 덜하기 하지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다양한 보드게임, 포켓몬 카드놀이, 줄넘기, 디지털 게임 등을 하면서 놀이를 합니다.
예전에는 제기차기도 자주 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아이들의 놀이 문화가 달라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명탐정 릴레이, 경찰-도둑놀이, 패턴 풀기, 풍선 없는 풍선 놀이, 종이컵 빙고, 손수건 릴레이, 보드게임, 스태킹
축구, 농구, 짐볼, 볼링놀이, 보물찾기, 루미큐브, 다트 게임, 피구놀이 등을 즐깁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전통놀이보다 축구, 술래잡기, 솜바꼭질, 줄넘기, 닌텐도 게임 등 디지털 및 신체 놀이를 병행합니다. 흙운동장이 줄어들며 제기차기나 오징어놀이 등은 보기 드물지만 학교 행사나 체험활동 떄 경험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직까지 초등학생들이 하고 있는 옛날 놀이는 피구, 줄넘기, 공기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 제기차기, 뺑까기(?), 돈가스, 오징어 잡치기, 십자가는 안 하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게임이나 유튜브 감상을 많이 즐기기에 이전과 같은 놀이를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피구, 술래잡기, 간단한 구기 종목의 게임이나 놀이를 주로 합니다. 제기차기나 뻥까기 같은 전통 놀이를 하는 빈도는 많이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운동장이 인조잔디나 우레탄이라서 뛰어노는 방식도 바뀌었어요. 학교에서의 통합교육(1~2학년), 체육(3~6학년), 창의적 체험활동(1~6학년)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시간이 있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놀때 축구와 농구 등 공놀이를 많이 하며 놀이터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초등학교에서는 민속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만드는 학교가 많습니다. 민속놀이는 조상의 생활방식과 지혜가 담겨있기에 교육적으로 활용하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를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는 달팽이, 팔자, 사방치기, 신발던지기, 고누놀이, 거미줄 술래잡기, 기차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페인트 도색을 하여 신체발달과 전통놀이 교육을 신현하기 위해 수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제기차기와 같은 활동은 학교에서 교과시간에 배웁니다. 아이들은 주로 휴대폰으로 온라인 게임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