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한번씩 쥐가 나는데요 쥐 나는 이유는 뭘까요?
자다가 갑자기 쥐가와서 새벽이라 소리도 못내고 음소거 모드로 아픔을 참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갑자기 쥐가 오는건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축구를 하다가 쥐가 나거나 한적은 있어도
자다가 이렇게 쥐가 오는건 거의 없던 일이라서요 요즘 들어서 갑자기 이럽니다.
자다가 쥐 오는게 이틀 연속으로 이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자다가 다리 종아리등에 쥐가 나는것은 하루중 쌓인 근육피로물질에 의해 근육이 경직되어 나타납니다 활동을 많이 하신날은 다리 마사지나 족욕 반신욕을 해주시고 수분과 미네랄 섭취를 충분히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자다 일어나는 쥐는 대부분 근육 경련 때문이에요. 보통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 근육 피로 때문에 생기죠. 요즘 운동량이 늘었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했나 봐요. 잠들기 전에 스트레칭 좀 해보세요. 그리고 물이랑 바나나 같은 칼륨 풍부한 음식도 더 먹어보고요. 마그네슘 보충제도 도움될 수 있어요. 계속 그러면 혹시 모르니까 한번 병원 가보는 것도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생기는건 근육의 연축, 경련 현상입니다.
병적이지 않은 상태에서도 한 근육에 오래 힘을주고있다보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리근육에서 흔하게 생기면 특히 장딴지 근육에서 많이 생깁니다.
꿈을 꾸다가 다리 근육에 힘일 많이 주다보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적인 원인으로는 전해질 불균형, 허혈, 신경문제로 인해서 근육에 연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진료 보시고 진단을 받으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자다가 갑자기 쥐가 나는 것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전해질 불균형입니다. 칼륨이나 칼슘, 마그네슘 등의 전해질이 부족하면 근육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땀을 흘리거나 운동을 많이 한 후에 이런 전해질 불균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부족도 자다가 쥐가 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탈수는 근육이 수축하고 이완하는데 필요한 수분을 공급하지 못해 근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는 동안 특정 자세로 오래 누워 있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리 근육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경우 근육이 경련하며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또, 운동을 한 후 근육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거나 근육 피로가 쌓이면 자는 중에도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리를 많이 쓰는 운동을 하고 충분한 휴식 및 스트레칭을 해주지 않으면 이렇게 쥐가 자주 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부족도 근육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고 부족할 경우 근육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햇빛을 충분히 쬐지 못했거나 비타민 D 섭취가 부족했다면 이런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충분한 물을 마시고 전해질이 풍부한 음식을 균형있게 섭취하며, 자기 전 다리 근육을 적절히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한 후에는 충분히 쉬고 운동 후 근육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때 다리 아래에 베개를 받치거나 더 편한 자세로 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생활습관을 교정해도 잘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근육이나 신경계 문제일 수 있으니 근처의 정형외과나 신경과 등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야간근육경련의 경우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흔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주무시기 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세요
만약 한 쪽 다리만 증상이 있다거나 증상이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우선 평소에 스트레칭을 해보시되 그래도 지속된다면, 마그네슘 제제 복용 혹은 허리통증이 있다면 허리 문제 확인을 위해 정형외과/재활의학과 내원하시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