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이점점커지고 염증인지 뭔가느껴져요
부딪혔는데 병원갈정도로 아프지않아서 나뒀는데 점점커지고 저기연한부위는 안에 뭔가 느껴져요
지금도 많이아프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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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완근쪽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정확한 확인이 어려우나, 부딪힌 후 멍이 점점 커지고, 특정 부위에 무엇인가 느껴지며 염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몇 가지 원인에 의해서 그러실 수 있습니다.
부딪힌 부위에 멍이 생기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가 커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박상에서는 멍이 생기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멍이 커지고 변색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러나 멍이 커지면서 통증이 없더라도 염증이나 혈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은 상처나 멍이 생긴 부위가 제대로 치유되지 않고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염은 시간이 지나면서 고름이 생기거나 부위가 심하게 부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만약 그 부위에서 발열이나 고름이 발생하면, 감염일 가능성이 있으니 즉시 병원에 방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또는 부딪힌 곳이 뼈나 인대에 영향을 미친 경우, 겉보기엔 큰 통증이 없을 수도 있지만, 내부적으로 미세 골절이나 인대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멍이 커지고 내측에 딱딱한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통증이나 붓기 열감등의 증상이 심해지시거나 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부딪힌 부위에 멍이 커지고 염증이 느껴진다면 내부에서 출혈이나 부종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한 부위에서 뭔가 느껴지는 것은 염증이나 액체가 고인것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전완근쪽으로 부어오르면서통증이있다면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는게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병원에서 정밀검사를받아보시고 전문의와 상담해보시고 본인의 상태를 체크한후에 본인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처방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부딪힌 부위에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내부에 출혈이 발생해 혈종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는 부풀어 오르면서 압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외부 상처가 감염되면 부풀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부위가 더 커지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타박상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고, 혈종이 형성되었을 수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타격에 의한 연보 조직의 손상미 미세혈관 손상으로 피부색 월급 불타게 보일 수 있으며 회복반응에 따른 체내 조직액의 증가나 혈류량 증가로 외부에서 만났을 때 말랑말랑한 부분도 생길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점차 심해진다면 피부과 내원하셔서 정확한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언제 다치셨는지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만일 다친 지 아직 몇시간이 채 지나지 않으셨다면 우선은 얼음 찜질을 해당부위에 해주시면서 멍이 확산되는 것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 찜질의 경우 혈관 수축 작용을 도와줘서 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모세혈관으로의 혈류 공급을 줄이면서 멍의 확산을 막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적절한 냉찜질만으로도 멍의 확산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다만 추후 통증이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에는 내출혈이 지속되거나 다른 타박상이나 골절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근처 의원에서 의사의 진찰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염증처럼 느껴지는 것은 해당 조직 주변부로 혈액이 차면서 말랑하게 느껴지는 부위일 가능성이 있어 우선은 냉찜질 후 반나절정도 경과관찰을 해보셔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질문자님의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