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서 뚝소리가 나고 나서야 시원해질 것 같아요
한 삼일 전부터 갑자기 오른쫏 무릎이 약간 불편하더니 걷다가 멈춰서서 무릎을 약간 뒤틀려서 뚝소리가 나야만 뼈가 잘 맞춰진 듯한 느낌이 나요 걸을때 불편한 건 아닌데 갑자기 약간 불편하면서 뚝 소리를 내야할 것 같은데 잘 안나기도 하고 계속 시도하다 보니 무릎이 약간 아파지는데 이거 왜그런거죠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에서 나는 소리는 관절낭 안에 있는 기포가 나는 소리이며 실질적으로 뼈가 맞춰지는 소리는 아닙니다.
고의적으로 이러한 소리를 내기 위해 시도를 하시다보면 관절이나 인대, 힘줄 등의 마찰로 인하여 손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발생하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삼일 전부터 갑자기 오른쪽 무릎이 약간 불편하더니 걷다가 멈춰서 무릎을 약간 뒤틀면서 소리를 내야 뼈가 잘 맞춰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약간 불편하다면 슬개골의 부정렬 또는 약한 위치 탈구 등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또는 연골의 문제 또는 반월상연골판의 경미한 손상 또는 습관성 관절 크래킹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고 만약 통증 및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나야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것은 슬개골이나 관절 내 구조물의 미세한 어긋남 때문일 수 있어요 반복적으로 뒤틀거나 소리를 내려고 하면 관절이나 연골에 자극이 가해져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주 반복되면 연골판이나 인대 문제일 수 있으니 무리한 움직임은 피하고 통증 경과를 잘 지켜보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쪽에서 소리가나고나서 맞춰지거나 시원한 느낌이든다면 근육의 불균형이나 아탈구, 인대문제로인한 증상일수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무릎관절의 안정성을 키우기위해서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통해서 관리하는것이 필요한데요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고 지속되거나 점점더 심해진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리해서 무릎관절의 소리를 내려고 움직이는 경우에는 관절에 압력이 가해져 불편감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에 소리를 내야할 것 같은 불편감은 주변 근육의 긴장이나 관절에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지며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주시거나 평소 관리를 위해 운종을 꾸준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무릎에서 뚝소리가 나야 시원한 느낌이 드는 건 관절 내 가스가 터지거나, 인대나 힘줄이 움직이면서 나는 소리일 수 있습니다.
갑자기 시작된 불편함과 함께 뚝 소리를 일부러 내고 싶어지는 느낌은 관절 정렬이 약간 어긋난 듯한 불균형에서 올 수 있습니다.
이걸 반복해서 시도하면 오히려 관절 주위 조직이 자극되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골이나 인대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정형외과에서 무릎 관절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나야 시원하고 편해지는 느낌은 흔히 슬개골(무릎뼈) 주변 구조물의 정렬 문제, 혹은 연골이나 인대 구조물의 일시적 마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시작된 불편함 이후, 특정 자세나 움직임에서만 뚝 소리가 나고 나서야 편해지는 느낌은, 슬개대퇴증후군이나 관절 내 가스 기포 파열(크레피투스) 같은 현상일 가능성이 있어요.
뼈가 어긋났다는 느낌이 들더라도 대부분은 관절이나 인대가 불안정하거나 긴장이 생긴 경우이지 실제 뼈가 탈구되거나 정렬이 어긋난 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계속해서 억지로 뚝 소리를 내려고 무릎을 뒤틀다 보면 관절이나 인대에 자극이 반복되어 통증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미 무릎이 아파지고 있다면, 무리하게 소리를 내는 행동은 피하고, 며칠간은 안정과 냉찜질을 병행하는 게 좋아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정형외과에서 무릎 관절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MRI까지는 필요 없더라도 물리치료, 스트레칭 조절, 필요시 보호대 착용 등의 방법으로 조기 관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