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사과 섭취방법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사과를 식전과 식후로 나누어 봤을때 혈당이나 소화측면에서 어느쪽이 좋은지와 사과 섭취시 껍질을 잘 씻어서 함께 섭취할때와 껍질을 깎아서 섭취할때의 차이접이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섭취 타이밍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혈당 조절과 대사 효율 면에서는 식후보다는 식전 15~30분에 섭취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사과의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위장에서 점성을 띄면서 뒤이어 섭취할 탄수화물의 당흡수를 지연시켜서 혈당 스파이크를 억제하는 천연 완충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식전의 사과는 유기산 성분이 위산 분비를 적절히 자극해서 본 식사의 단백질 소화를 도와주는 이점도 있답니다. 그리고 식후에 바로 드시는 과일은 위장에서 먼저 드신 음식물과 섞여서 당분의 발효를 일으키고 가스를 유발하기도 해서 장 환경 측면에서는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
껍질 섭취 여부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사과 영양소의 포인트인 퀘르세틴과 우르솔산은 보통 대부분 껍질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퀘르세틴은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관 내 염증을 다스리면서, 껍질의 거친 섬유질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해서 장 건강을 개선을 해줍니다. 그리고 껍질을 깎아내면 이런 생리활성 물질의 상당 부분을 버리게 되는 셈이며, 상대적으로 당분 섭취 비중만 높아지게 된답니다. 잔류 농약이 걱정되신다면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활용하셔서 꼼꼼히 세척하신 뒤 껍질째 드시는 것이 사과 기능을 온전히 누리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만약에 현재 소화력이 급격히 저하된 상태시거나 장누수 증후군으로 인해 거친 식이섬유가 부담스러운 단계시라면 장 컨디션에 맞춰서 일시적으로 깎아 드시는 식으로 조절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과를 드실 경우 견과류나 올리브유를 곁들여 주시면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율이 높아지면서 혈당은 더욱 안정이 됩니다.
작은 습관 차이가 장기적인 대사 건강을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 소화 상태를 살피시어 껍질째 드시는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보시길 바랄게요.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택된 답변사과는 말씀하신 것처럼 식전, 식후 언제 먹느냐와,
껍질을 먹느냐에 따라 소화와 혈당 반응에 차이가 있는데요,
사과는 식전에 먹으면 펙틴성분이 식사 후 혈당이 급하게 오르는것을 막고, 포만감이 있어 과식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운동을 도와 변비예방에도 좋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나 혈당관리가 필요할땐 식전에 반개정도를 먹는게 도움이 됩니다. 다만, 위가 약하면 속쓰림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그럴땐 식후가 좋습니다.
사과는 식후에 먹으면 소화를 돕고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유기산이 위액 분비를 돕고, 식이섬유가 장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식사를 많이 한 경우에는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사과 껍질에는 펙틴과 폴리페놀, 퀘르세틴 성분이 과육보다 풍부해 항산화 성분이 도움이 되고 혈당 조절에도 좋습니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문질러 씻거나 식초물이나 베이킹소다에 담그는게 좋습니다.
사과 껍질을 제거하면 농약 걱정이 없고 위가 약한 분에게는 소화가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상태를 확인하고 적합한 방법으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슬 영양사입니다.
사과는 식전이나 식후 모두 섭취가 가능하지만, 혈당과 포만감을 고려하면 식전에 먹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 전에 사과를 먹으면 식이섬유 때문에 포만감이 생겨 과식을 줄이고, 식사 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위가 약하거나 속이 예민한 사람은 공복에 먹을 경우 속이 불편할 수 있어 식후에 먹는 것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또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것이 영양적으로 더 좋은 편입니다. 껍질에는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혈관 건강과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