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현수 전문가입니다.
핵산의 총량이 일정한것은 아니겠지만,얼추 비슷하게 조절되긴 하지요.
왜냐하면, 세포는 필요이상으로 분열하지 않기 때문이죠. 분열 단계를 각각 조절하는 다양한 check point 기전이 있어 세포 분열을 조정할수 있는 거구요..
핵산의 양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목적은 아닐지라도, 생산하는 과정에서 denovo pathway 와 salvage pathway가 있어, 음식물 섭취를 통해 핵산을 얻고, 이를 통해 필요로 하는 핵산을 재생산(denovo pathway) , 소모되는 핵산을 재활용하는 방식(salvage pathway)가 있긴 합니다.
핵산의 보급량을 결정하는 장기를 어떻게 말해야 할진 모르겠네요. 답변이 도움되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