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직 트랜드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궁금해요?
최근 연령대별로 이직 트랜드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궁금해요.
정확히는 방향성으로 궁금한데요.
사람이 한 직장만 오래 다닐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살아가다보면 그렇게 하지 못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어
공무원직이 아닌 이상은 평생 직장이 힘든 게 현실인데요.
최근 연령대별로 자신들의 상황에 맞춰 재시작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직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최근 연령대별의 이직 트랜드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의견, 조언 등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아무래도 워라밸을 중시하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단순 대기업에서 스타트업 등으로 많은 이동을 하는게 트렌드라면
트렌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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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퇴사하지 않은 상태서 이직활동하는 ‘환승이직'이 요즘 트랜드인 바, 이는 수입이 중단되는 기간을 최소화하고 조바심을 내지 않고 여유롭게 이직활동을 하기 위함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90.8%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들 중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은 42.6%, ‘좋은 곳의 제안이 오면 고려하겠다’는 잠재적 이직 준비자는 48.2%로 조사됐다. 반면 ‘당분간은 현 회사에 집중하며 이직 계획이 없다’는 직장인은 9.2%에 불과했다.
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경력 3~5년 차 직장인들의 경우는 적극적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가 57.4%로 타 경력층에 비해 가장 높았으며, 2~3년 차(58.1%), 5~7년 차(54.7%) 직장인 중에서는 이직 제의가 오면 고려해 보겠다는 잠재적 이직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잡코리아가 이들 직장인들에게 지금 당장이라도 이직할 수 있는 원픽 이직 조건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84.9%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들이 꼽은 원픽 이직 조건으로는 △연봉이 46.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워라밸(15.3%) △나의 성장 가능성(7.5%) △출퇴근 거리(6.6%) △직무 만족도(5.6%)가 상위 5위권 안에 올랐다.
이 외에도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4.9%) △정년 보장 등 고용의 안정성(4.7%) △함께 일하는 동료(3.1%) 등의 조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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