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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꿩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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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나면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뭔가요?

전쟁이 나면 항상 물가가 오르잖아요.

다른나라들도 영향을 받아 덩달아 물가가 오르구요.

왜 전쟁이 나면 물가가 오르는 건가요?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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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지역이 주요 원자재의 생산지이거나, 해당 원자재의 운송 경로에 있을 경우, 생산 및 공급이 중단되거나 심각하게 불안정해집니다. 공급이 줄어들면 수요는 그대로인데 물건이 귀해지므로 당연히 가격이 폭등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공장, 농지, 인력 등이 파괴되거나 전쟁 수행을 위해 동원되면서 해당 지역의 생산 활동 자체가 위축됩니다. 항구, 도로, 철도 등 물류 인프라가 파괴되거나 통행이 어려워지면 운송 경로가 변경되거나 운송자체가 지연됩니다.

    전쟁은 생산과 공급을 위축시키고, 물류 비용을 증가시키며, 정부의 지출 확대로 인한 통화량 증가를 유발하고, 불안 심리로 인한 사재기를 부추기며, 환율 상승을 통해 수입 물가를 올리는 등 다방면으로 물가 상승 압력을 가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국내외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생산과 공급이 멈추거나 줄어들게 되며, 특히 원유, 곡물, 반도체 등 핵심 자원가격이 급등하게 되면 전 세계적으로 연쇄적 생활 물가가 같이 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서 전쟁이 나면 제품의 생산과 서비스의 제공이 어려워지고, 수요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전반적인 물가는 상승하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공급망의 교란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통화 발행 증가는 돈의 가치를 하락시켜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일단 전쟁나면 해당국가에서 제공하던 물자가 막힐 수 있습니다. 러우 전쟁때는 우크라이나 곡물이 막혀서 사료 값등 되게 올랐고요, 사료 오르니 고기 값 오를 수 있습니다. 중동전쟁하면 기름값 오르는데, 기름은 안들어가는데 없기 때문에 다른 물가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전쟁 장기화되면 전장 치른다고 정부가 돈 많이 씁니다. 이 돈 들은 정부가 찍어내는것입니다. 그럼 돈 가치가 희석되고 물가 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났을때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우선 원자재들의 가격이 급등하고. 그 원자재들의 공급망이 차단되는 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에너지 관련된 석유나 가스, 곡물 등이 주 이유입니다.

    그로인해 생산비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물가가 올라가게 됩니다.

    다른이유로는 통화가치의 하락이 있습니다.

    나라의 신용도 문제이든, 유동성이 공급되는 이유이든,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경우 그와반대로 물가는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나면 생산과 물류가 막혀 물자 공급이 줄어요.

    에너지,식량 같은 필수품 가격이 먼저 오르며 전반적 물가가 상승해요.

    불안 심리로 인한 사재기와 투기도 물가를 자극해요.

    세계 경제가 연결돼 있어 다른 나라들도 영향을 받아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전쟁이 아직도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최대 곡물 수출 국가이고 러시아는 유럽에 값싼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세계 5위권 산유국이기도 합니다.

    두 나라가 전쟁 초기에 곡물과 에너지 같은 필수재 가격이 급등하며 글로벌 물가를 끌어 올렸습니다.

    전쟁은 해당 수출 품목의 원활한 공급망 유지에 치명적인 내상을 입힙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물가 상승을 유발하는 이유는

    1. 전쟁은 공급망을 교란시키기 때문입니다. 원자래 생산지나 운송경로가 전쟁으로 차단되면 공급이 감소하고 가격이 오릅니다. 예를 들어 중동전쟁은 유가상승을 초래합니다.

    2. 전쟁지역의 생산력 저하로 식량, 에너지 등 필수품 공급이 감소해 글로벌 물가가 영향을 받습니다

    3. 전쟁은 불확실성을 높여 투자와 소비를 위축시키고, 국가들은 군비 지출을 늘리며 재정부담이 커져 통화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4. 다른 나라들은 전쟁 여파로 수입의존도가 높은 자원의 가격상승을 겪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군수물자 생산 등으로 자원이 집중되고, 원유, 식량 등 원자재 공급이 차질을 짖어 공급이 줄어듭니다. 동시에 불안 심리로 사재기 등 수요가 늘어 수요/공급 불균형이 심화됩니다. 이로 인해 원자내 가격과 전반적인 물가가 금등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나면 해당국가가 전쟁으로 인한 군비물자와 이로 인하여 대규모 생산설비로 인하여 화폐를 급격히 발행하고 이를 위해서 국채를 대규모 찍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화폐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며 자국내로 전쟁이 일어나면 생산설비나 인프라가 망가지게 되면 그만큼 생산격이 감소되고 향후 발행한 국채 상환능력에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이로인해 자국 통화가치가 하락하면서 물가가 오르는 현상으로 이어졌던것입니다

  • 전쟁이 발생하면 주요 생산시설이 파괴되거나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에너지, 광물, 농산물 등 필수 원자재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해당 원자재의 가격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쟁으로 인해 물류비용도 증가하며 이로인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상승해 전쟁이 장기간 지속되면 물가가 계속해서 상승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나면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결국 생산시설이 파괴되거나 정상동작은 되지 않지만, 사람들은 위험성을 감지하고 생존에 필요한 식량을 재어 두려고 하는 것 때문에, 재고가 점점 줄어들며, 이러한 물건에 대한 가치가 상승하기 떄문입니다. 누구나 희소성이 큰것은 꼭 사야된다면 금액을 올려서라도 살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생존에 필요한 필수품목이면 더 금액을 오려서라도 사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