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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란 어떤 질병이고 예방접종이 되는것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55

백일해라는 질병을 처음 들어보는것 같아요. 그런데 백일해는 어떠한 질병이고 어떠한 증상이 있으며 예방접종이 가능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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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백일해라는 균에 감염되어 발병하여 오랫동안 기침하는 전염성질환입니다 아이들에게 치명적이고 예방접종 가능합니다

  •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작적인 기침, 콧물, 재채기 등이 2주 이상 지속되며 심할 경우 호흡곤란을 동반합니다. 영유아에게 특히 위험한 질병으로 폐렴, 폐출혈, 경련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요.

    백일해는 DTaP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가능한 질병입니다. 생후 2개월부터 접종을 시작하며 영유아기에 5차까지 접종합니다. 이후 만 11-12세, 임신부 등 추가 접종 대상자에 한해 Tdap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백일해 의심 증상이 있다면 내과 혹은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백일해(pertussis)는 Bordetella pertussis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주로 어린아이들에게 심각하게 나타나며, 심한 기침 발작을 보인다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여 콧물, 발열, 가벼운 기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후 심한 기침 발작이 나타나며, 이러한 심한 기침이 몇 주에서 몇 달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 백일해는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DTaP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은 어린이들에게 권장되는 백신이며, 성인에게는 Tdap 부스터 백신이 권장됩니다. 백신 접종은 백일해의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특히 유아와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반드시 접종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백일해란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이라는 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호흡기 증상과 구토와 함께 흡 하는 특징적인 소리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연령이 어릴 수록 사망률이 높고 주로 영아, 소아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질환으로 발병할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어릴 수록 폐렴이나 기관지확장증 등의 합병증의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예방접종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영아 및 소아 때 받는 예방접종 중 DTaP 예방 접종에 백일해에 대한 예방접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생후 2,4,6개월, 생후 15-18개월, 만4-5세에 한번씩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백일해(pertussis)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심한 기침 발작이 특징입니다.

    이 질병은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다가 점차 심한 기침과 호흡 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백일해는 예방접종을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에게는 DTaP 백신이, 청소년과 성인에게는 Tdap 백신이 권장됩니다.

    55세 남성인 경우, 특히 어린아이와 자주 접촉하거나 백일해 유행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Tdap 백신 접종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상담을 받아 예방접종 계획을 세워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요즘은 소아에서 DTaP (디프테리아, 테타누스=파상풍, 퍼투시스=백일해) 라는 이름의 예방접종으로 시행하고있습니다. 

    지금 출산을 하는 부모 정도의 나이면 어렸을때 접종을 했을 나이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부스터샸응 맞는데 Tdap이라고 해서 디프테리아와 백일해 접종약의 용량을 줄인 접종을 시행합니다. 

  •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발작, 구토, 기침 증상이 보이게 되며,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을 가질수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 ' 눌러주길 부탁드립니다.

  • '백일간 기침을 한다'는 뜻의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감염됐을때 생기는 질환으로 2급 법정 호흡기 감염병이다. 증상은 감기와 비슷한데 14일 이상 지속되는 발작적인 기침이 특징이다. 콧물, 결막염, 눈물, 경미한 기침, 낮은 발열의 가벼운 상기도염 증세를 보이는 전염력이 강한 시기가 1~2주 지속된 후 발작적으로 짧은 호기성 기침이 연발되다가 끝에 길게 숨을 들이쉴 때 ‘흡’ 하는 소리가 나는 특징적인 발작성 기침이 나타나다. 기침이 나는 동안에 얼굴이 빨개지고 눈이 충혈되며, 기침 끝에 구토가 동반되고 끈끈한 점액성 가래가 나오기도 하는데 2~4주 또는 그 이상 장기간 지속되기 때문에 백일해라고 한다.

    예방접종은 소아때 여러번에 걸쳐서 하며 10세 이후에는 10년마다 맞습니다.

    예방접종명 :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 기초 접종 : 생후 2개월부터 2개월 간격으로 3회 접종

    • 추가 접종 : 생후 18개월과 만 4~6세 추가접종

    • 성인: 10년마다 Tdap 또는 Td

  •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에 발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족 내 2차 감염률이 80%에 달하며, 연령이 어릴수록 치명률이 높아 1세 미만의 아기들이 가장 위험합니다. 현재는 예방접종으로 인해 백일해의 발생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백일해는 환자와의 직접 접촉이나 기침 및 재채기로 인해 전파되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성인이나 큰 아이들이 주로 소아에게 전염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성인의 경우 드물게 2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기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백일해의 잠복기는 421일이며, 증상은 68주 동안 3단계로 진행됩니다. 초기에는 가장 전염력이 강하고 12주 동안 콧물, 결막염, 눈물, 가벼운 기침, 발열 등의 상기도 감염 증상이 나타나다가 기침이 심해지면서 '흡'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기침이 심해지면 얼굴이 붉어지고 눈이 충혈되며 기침 끝에 구토가 동반되거나 끈적한 가래가 나오기도 합니다. 중기는 24주 정도 혹은 더 길게 지속될 수 있으며, 무호흡, 청색증, 비출혈, 경막하 출혈, 하안검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회복기에는 기침의 빈도와 강도가 줄어들고 구토도 점차 감소하며, 이는 1~2주 정도 지속됩니다.

    백일해는 특징적인 기침 양상, 환자와의 접촉 이력, 말초혈액 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비인두에서 채취한 균 배양 검사, 유전자 검사(PCR) 등을 통해 진단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발병 초기에 항생제인 아지스로마이신을 투여합니다. 3개월 미만의 영아나 심폐 질환 및 신경 질환이 있는 소아는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병원에서 경과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백일해의 합병증은 나이가 어릴수록 많이 발생하며, 신생아는 심한 발작적인 기침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6개월 미만의 영아는 기관지 폐렴, 무기폐, 기관지 확장증, 폐기종, 결핵 악화, 중이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저산소증, 경막하 출혈, 뇌출혈, 속발성 뇌염, 비출혈, 각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 구토, 설하 궤양, 탈항 및 탈장 등의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백일해 환자는 기침으로 인한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해 비말 격리가 필요하며, 적절한 치료를 시작한 후 5일 동안,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경우에는 증상 시작 후 3주까지 격리되어야 합니다.